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개발사 썸에이지)에 신규 지역 확장과 최고 난이도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영웅 for Kakao’는 이순신, 관우, 잔다르크 등 시대를 뛰어넘는 실존 영웅들과 판타지 영웅들이 등장하는 RPG로, 자신이 꿈꿔왔던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 전략적 전투 등 최고의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영웅 for Kakao’의 업데이트로 ▲10개의 스토리 모드 동양 스테이지 ▲왕좌의 탑 궁극 난이도 신설 ▲7성 왕좌의 룬 추가 ▲정수각인 14단계 확장 ▲신발 장비 등이 추가됐다.

먼저 10개의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 추가로 동양 지역은 총 60 스테이지로 확장됐으며, 마지막 60 스테이지에서는 최종 보스 ‘사혼 나찰귀’를 만날 수 있다. 최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왕좌의 탑’은 궁극 난이도가 신설됐으며, 최종 40층을 클리어한 이용자는 7성 ‘왕좌의 룬’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웅 for Kakao’만의 캐릭터 강화 시스템 ‘정수 각인’의 최대 강화 단계가 확장됐고, 신규 장비 아이템으로 신발 부위가 추가됐다.

차준호 4:33 사업실장은 “동양지역은 1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콘텐츠 개발은 물론 편의성 업데이트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유저와 호흡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4:33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태미나 뽑기 이벤트를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웅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