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RPG '가디언 소울'의 인게임 스크린샷이 공개됐다.

‘가디언소울’은 기존 액션 RPG가 추구하는 자동전투 방식에서 벗어나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가디언소울’에는 일점사·드래그·탭 시스템 등 3가지 차별화된 전투 방식이 존재한다.

자동전투 방식에서 벗어나면서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전략적인 전투는 물론 기존 액션 RPG에서 느끼지 못했던 게임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디언소울’에는 혈맹이 존재해 보스레이드와 혈맹대전이 가능하다. 혈맹은 15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보스레이드를 통해 블랙코인 획득이 가능하다. 혈맹대전은 매일 저녁 열리며 상대방 혈맹에게 이길 경우 블랙코인을 약탈할 수 있다.

도연게임즈 관계자는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전투 방식을 도입한 만큼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풍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유저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