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포플러스는 20일부터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SOS:여동생을 구해줘!’의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OS:여동생을 구해줘!’는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웹소설 ‘판타지헌터’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으로, 탄탄한 세계관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일러스트, 그리고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 일간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진행된다.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매력적이고 화려한 일러스트는 물론 이계모험, 유적탐험, 아레나, 무한의 길, 봉인된 숲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유저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기 위해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템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 플레이를 한 후 설문조사 작성시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 1만원 캐쉬 및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일러스트 인기투표, 축하 응원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모든 유저에게는 출시에 맞춰 보상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포플러스 관계자는“이번 베타테스트를 통해 유저분들에게 게임을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베타테스트를 경험해 보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