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 '데스티니6(개발사 알파카게임즈)'에 길드 토벌 모드, 신규 영웅 등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길드 토벌 모드'는 길드원이 협동해 토벌 보스를 공략하는 신규 길드 콘텐츠로 보통, 어려움, 지옥 등 3개의 난이도로 나뉜다. 이용자들은 하루에 3번 도전이 가능하며, 매주 합산한 플레이 결과에 따라 길드 공헌도, 영웅 조각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5성 영웅 '요나'도 새롭게 공개했다. 이누아 세력의 4대 제사장인 '요나'는 사제단의 모함으로 인해 연인인 '야누크'를 떠나보낸 슬픔과 사제단 내의 계략과 이간질에 격분해 부패한 무리들을 척결해 나간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이 영웅 캐릭터는 본인 및 팀 체력을 회복 시킬 수 있는 능력과 강력한 증폭형 스킬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던전 초기화 횟수 변경, 닉네임 변경권 추가 등의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는 즐길거리와 혜택이 풍성한 '데스티니6'와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골드, 모험열쇠 소모 횟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소비의 제왕', 길드 공헌도 및 영웅 획득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획득의 기쁨', 대전 참여 및 승리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세기의 대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9일까지 게임 접속만 해도 경험치 및 골드 보너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6월 7일 서비스를 시작한 '데스티니6'는 쉽고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터치·드래그의 조작 방식과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향후 공개 예정인 미공개 세력을 포함해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 등 6개의 세력과 각 세력별 영웅들이 등장하며,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데스티니6'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사이트 쇼룸게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