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요리 모에화 미소녀 RPG '요리차원'의 정식 서비스를 금일(3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요리차원'은 도넛, 나폴리피자, 마카롱, 월병,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화 한 수집형 RPG로, 모티브가 되는 요리의 특성에 따라 주식, 메인, 반찬, 전채, 후식, 탕류로 구분된 식령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이세계 ‘요리차원’의 셰프가 되어 요리에서 태어난 캐릭터들과 함께 오염된 차원을 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식령들은 게임 내 자원으로 얻거나 스테이지 및 이벤트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론칭 전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요리차원' 사전예약자라면 누구나 식령 ‘돌솥 비빔밥’, ‘떡볶이’, ‘붕어빵’, ‘김치’를 비롯해 한계 돌파 재료 ‘백미밥’과 자원세트, 조리권, 장비 뽑기권, 치료권, 보석 등 풍성한 재화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CBT를 통해 전달 받은 값진 피드백은 론칭 전 최대한 게임에 녹여 내려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며, “오래 기다려 주신 게이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정된 서비스와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요리 모에화 미소녀 RPG '요리차원'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