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개발자들을 위한 토론과 정보 공유의 장, '유나이트 서울 2018'이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유니티 엔진의 한 해 방향성을 전하는 키노트가 2일 개최된 데 이어, 금일(3일)부터는 본격적인 세션과 시연들이 현장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유니티는 '세상을 바꾸는 리얼타임 3D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게임과 비게임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엔진으로 발돋움하고자 했습니다.

강연에서는 새로운 버전 2018.1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니티 핵심인사들이 전하는 기술적인 정보들과 시연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유니티로 개발된 게임과 결과물을 소개하는 '메이드 위드 유니티(Made With Unity, 이하 MWU) 행사도 현장에서 참관객들을 맞이했습니다.

과연 올해 유나이트 서울 2018은 어떤 모습이었고 얼마나 많은 정보가 준비됐을까요? 5월 초부터 개발자를 위한 깜짝 소식과 테크닉을 전달한 유나이트 서울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3층에서는 유니티로 개발된 게임과 결과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 네오위즈의 '탭소닉 VR'도 부스를 꾸렸고, 가상현실 쇼핑인 포더비전도 자리했습니다.

▲ 안전 체험관에서는 비상시 행동 요령도 학습할 수 있죠.

▲ 산업에 기술을 접목한 부스들도 자리했습니다.


▲ AR을 이용한 얼굴 합성 기술을 보여준 알체라 부스.



▲ 퀄리티가 좋은 VR 낚시게임 'VR 피싱 프로젝트'도 시연이 가능했습니다.

▲ 앞에서 선풍기가 바람을 불어주던 AIR SURFER

▲ 1층에서는 강연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 파트너사의 부스도 덩달아 바빠지고요.

▲ 디바와 사진을 찍으면 선물도 준다고..(소곤)


▲ 접수처에서는 등록은 물론, 선물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요.


▲ 한쪽에서는 부스 앞에서 미팅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 키노트에서도 소개된 SK텔레콤도 자리를 냈고요.

▲ 한쪽에서는 난타 VR로 신나게 리듬을 조각내고 있습니다.

▲ 세션이 끝나는 시간이면 행사장은 이동하는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 어엇... 강연 들으러 가야되는데

▲ 그리고 강연장은 청중들로 꽉 채워지죠.

▲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도 준비되어 있고요!

▲ 작년처럼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너에서는

▲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들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습니다.

▲ 모바일 기기는 물론이고

▲ '로스트 케이브' 처럼 VR 게임도 당연히 시연할 수 있죠.

▲ 게임뿐만 아니라, 산업에 적용되는 기술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게임과 강연을 만날 수 있는 유나이트 서울 2018! 올해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