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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회장 구현모)가 주관하는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 특별기획전’이 31일 개막했다.

국립부산과학관 1층 김진재홀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는 7개 기업이 교육, 산업,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21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VR·AR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운영하며, 7개 기업 21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감성놀이터의 ‘따스한 겨울(심리치유VR)’ ▲㈜듀코젠의 ‘랩키드 VR(LABKID VR)’ ▲㈜디엔에이랩의 ‘BR(Book Reality) ▲㈜앤트로스의 ‘바운스플레이’ ▲㈜큐랩의 ‘K-POP 댄스마스터 ▲㈜티엘인더스트리의 ‘스매싱존(스크린 배드민턴)’ 등 다양한 VR·AR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심리치유 VR 감성놀이터의 ‘따스한 겨울’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콘텐츠 ㈜티엘인더스트리의 ‘스매싱존(스크린 배드민턴)’, ㈜앤트로스의 ‘바운스플레이’, ㈜큐랩의 ‘K-POP 댄스마스터’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듀코젠의 ‘랩키드 VR(LABKID VR)’, ㈜디엔에이랩의 ‘BR(Book Reality)’ 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를 주관한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VR·AR 기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 위주로 전시장을 구성했다”며 “행사 첫 날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 수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아 실감나는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이벤트와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