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는 퍼펙트 월드 엔터테인먼트(Yoon Im, CEO)와 협력하여 건파이어 게임즈(David Adams, Founder)가 개발한 3인칭 서바이벌 액션 슈터 게임 '렘넌트 프롬 디 애쉬(Remnant From the Ashes)'의 PlayStation®4 한국어판의 DLC '코르서스의 늪지대(Swamp of Corsus)'가 6월 26일(금) 출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8일 PlayStation®4 한국어판으로 국내 정식 출시된 '렘넌트 프롬 디 애쉬'는, 고유의 특징이 뚜렷한 다양한 무기와 특성을 활용하여 적을 소탕하는 3인칭 액션 슈터다. 각 스테이지는 무기와 재화 등 다양한 수집요소가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장비와 특성을 자유롭게 세팅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입장할 때마다 랜덤으로 구성되는 스테이지와 보스, 그에 따른 보상은 매번 신선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최대 3인까지 가능한 협력 멀티플레이는 숙련자와 초심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며, 글로벌 통합서버를 통해 전세계의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렘넌트 프롬 디 애쉬'의 DLC '코르수스의 늪지대'는 기존에 캠페인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코르수스' 구역을 모험 모드를 통해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모드의 해당 구역에서만 입수할 수 있었던 무기와 장비, 특성을 보다 편리하게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신규로 추가된 게임 모드인 '생존 모드'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모드로, 플레이어는 입장할 때마다 불규칙하게 바뀌는 구역을 탐험하며 쉴 새 없이 달려드는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생존 모드에서는 기존의 자신의 캐릭터가 아닌, 어떤 정비와 특성도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되며, 게임을 시작할 때와 보스를 쓰러뜨릴 때 획득할 수 있는 제한된 재화를 이용하여 캐릭터의 무기와 장비, 특성을 세팅해야 한다.

6월 26일 발매되는 '렘넌트 프롬 디 애쉬' PlayStation®4 한국어판의 DLC '코르서스의 늪지대'의 가격은 10,900원, 본편에 DLC가 포함된 '렘넌트 프롬 디 애쉬 – 코르수스의 늪지대' 번들의 가격은 49,5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