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퍼펙트월드 코리아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작 무협 MMORPG '소오강호 온라인'의 1대1 개인전 ‘소오강호 비무연’이 금일부터 조별 예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0레벨 이상의 게임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한 ‘소오강호 비무연’은 5월 28~29일에는 조별 예선, 6월 4일에는 16강 토너먼트 본선 및 결승전이 각각 진행된다. 예선과 본선은 3판 2선승제, 최고의 무림지존을 가리는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대회 출전을 희망하는 참가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운 것을 감안해 당초 계획보다 확대된 3일간의 일정으로 ‘소오강호 비무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대만에서 개최됐던 ‘소오강호 월드 챔피언쉽’에서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한 ‘굴욕(형산 문파)’ 선수와 ‘2015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굴욕’과 명승부를 펼친 ‘마의(당문 문파)’ 선수 등 강호고수들이 총출동한다. 간발의 차로 무릎을 꿇었던 ‘마의’가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당한 패배를 시원하게 되갚아줄 수 있을지 ‘리벤지 매치’의 성사 여부가 유저들의 관전포인트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게임 상에서 구하기 힘든 특별한 강호절학 아이템 ‘역근경서 보관함’을 지급하며, 준우승자 및 3위 입상자에게는 유저간 거래가 가능한 은자를 획득할 수 있는 ‘기석’ 아이템을 지급한다. 비무연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공무복재료를 증정한다.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유저를 위한 ‘승부적중’ 이벤트도 진행된다. 비무연 우승 선수 및 우승 서버를 사전 예측해서 맞추면 ‘유리부적’, ‘유리반지’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경기 당일 ‘소오강호 비무연’을 라이브로 관전하면 추첨을 통해 탈 것 아이템 ‘답염적룡’도 증정한다.

‘소오강호 비무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특집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