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아이템이지만 염색 하나로 느낌이 다르다!


던전 스트라이커를 시작할 때 설정하는 커스터마이징 외에 캐릭터의 모습을 꾸밀 수단은
외형이 멋있거나 예쁜 아이템의 룩(Look)도 중요하지만, 아이템의 색감 또한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착용 아이템이 너덜너덜하거나 인기가 한물 지나 퇴물 취급을 받고 있다면,
새로운 장비를 구하려고 던전에서 고생하지 말고 염색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켜 보자!




▣ 본격 염색 가이드!


▲ 염색 장인 렌은 상인 고든의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다!


아이템을 염색하기 위해선 성도 루미나 시티의 '염색 장인 렌'에게 가야 한다.
'염색 장인 렌'은 '상인 고든'의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유저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염색할 땐 강화 할 때 와는 다르게 아이템을 착용한 상태여야만 가능하니 참고하자!




▲ 이미 염색이 돼 있는 아이템은 색상이 표시된다!


렌에게 말을 걸면 친절하게도 착용 중인 아이템을 리스트로 보여주는데,
염색할 대상의 아이템을 클릭하면 여러 종류의 색깔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염색의 필요한 색소나 약초는 색깔별로 모두 다르지만, 부위별로 소모되는 양은 같다.
염색하기 전에는 항상 좌측에 보이는 미리 보기를 통해 멋스러움이 충분한지 꼭 확인하자!




▲ 기본 색상은 메달 5개, 고급 색상은 메달 10개!


렌은 보통의 미용실처럼 갖가지 염색약과 도구들을 모두 갖추고 있지 않으며,
염색하려면 직접 염색의 색소가 되는 약초를 가져가야 하고 메달로 지불해야 한다.


염색에 필요한 메달의 수는 색상별로 다르며 메달의 종류와 무관하다.
일일 메달이나 무료 메달, 유료 메달의 종류와 상관없이 염색 비용으로 지불할 수 있는 것.
또한, 색소의 재료인 약초는 던전 스트라이커의 모든 지역에서 채집을 통해 구할 수 있다.



필요한 재료와 메달을 모두 준비했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염색하기 버튼을 누르자!
마치 신상품 구매 후 외출을 하고 싶은 것처럼, 매일 돌던 던전도 지겹다고 못 느낄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멋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한 염색, 귀여움을 돋보이게 하는 염색 등
자신이 좋아하는 색감과 미적 감각을 이용해 캐릭터를 보다 세련되게 만드는 것 또한,
던전 스트라이커의 재미를 더욱 가중시켜 주는 컨텐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