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려진 우다스 신전에서 습득할 수 있는 방어구/방패 아이템의 외형을 용신도 외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용신도 외형이란?

 

    

<용신도의 판금 set>                                    <용신도의 사슬 set>

 

    

<용신도의 가죽 set>                                     <용신도의 로브 set>

 

즉 이전에 상점 혹은 추출했던 <버려진 신전의 ~~ 시리즈>가 재탄생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파괴된 신전의~~ 시리즈 아님)

희귀 등급의 <패잔군의 ~~시리즈>와 전승 등급의 <파괴된 ~~시리즈>는 여전히 무용지물이므로

여전히 용신도 외형 구하는것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기만 합니다.

굳이 가능성 만을 토대로 수학적 확률 가능성을 대입시켜 본다면 가장 중요한 용신도 상의를 우다스 신전의 막보스인

대야장 드빌카림이 주므로 크게 변화될 사항은 없어보입니다. 더군다나 버다스에서도 막보는 아니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잡는 버다스 2네임드인 "헌신적인 아누라티"가 용신도 외형 바지를 주며 1 네임드인 말리카 발라가 장갑을

주는 관계로 시간 효율 상 우다스에서 대왕 옥트론을 추가로 잡는 것만으로도 가죽과 사슬에 한정되어 신발이 나옵니다.

 

즉 상의 하의는 지금과 동일한 방법으로 입수 가능하며 외형 문제는 크게 변동될만한 비중이 없으므로 굳이 외형때문에

기타 네임드를 잡을 가능성은 시간 대비 효율때문에 적어 보이네요.

 

 

 

2. 버려진 우다스 신전과 우다스 신전 지하 보스 몬스터의 드롭 목록에 유일 등급 액세서리를 추가하였습니다

 

- 아누라티의 레드베릴 귀고리/터쿼이즈 귀고리
- 드빌카림의 레드베릴 목걸이/터쿼이즈 목걸이
- 옥트론의 레드베릴 반지/터쿼이즈 반지
- 말리카의 가죽 허리띠/로브 허리띠

 

 

 

 

 

 

 현재 버다스 2네임드+우다스 막보 달리기에서 대왕 옥트론이 추가 된 것으로 보이며

말리카의 허리띠느 버다스 막네임드인 "광포한 지배자 말리카"가 드랍합니다.

결국 이 두가지 사실을 종합 하였을때. 버다스 2넴이 아니라 버다스는 3네임드 다 잡을 것으로 예상 되며

우다스의 경우 우다스 막보 달리기에서 풀팟에 한정하여 우다스 거미 잡고 막보스 달리기가 유행 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특히 플레이어들의 예상보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유일 등급 악세서리의 옵션이 상당히 만족 스러우며

특히 암흑의 포에타에 비하여 나은 편이라 악세 팟이라는 새로운 형태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3. 파슈만디르 사원 대폭 조정!

 

ⓐ 파슈만디르 사원에 배치된 봉인의 수호자 이스바리야와 전투 시작 시 출입문이 닫히며, 전투 해제 시 출입문이 열리게끔 변경하였습니다.
- 의식의 방 열쇠가 담겨진 비밀의 상자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번 패치로 이스바리야를 처치하는것이 어려워 진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습니다. 일단 15일 패치로 파슈만디르 모든 난이도가 하향됨에 따라 이스바리야의 주요 스킬들도 데미지가 70% 이하로 급감했습니다. 즉 신성 폭팔의 데미지가 이전엔 10000 가량이라 수호성을 재외한 대부분의 클레스가 즉사였지만 이제 버프 없는 상태의 신성 폭팔과 마력 폭팔이 약 6500~7000데미지라서 치유성으로도 커버가 됩니다. 

 

100%~74% 구간 : 신폭과 마폭을 주의 하면서 딜링을 합니다. 나중을 대비해 생존 스킬은 아껴 둡니다.

 

74%~49% 구간 : [육감]이라는 디버프 스킬이 치유성에게 안가도록 하기 위해 메인 어그로를 수호성이 부어그로를 살성이나 검성이 가지도록 유도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49%~30% 구간 : [용제의 기운]이 6개 가량 소환 되는데 최대한 무빙을 하면서 피를 깎습니다. 주의 할 점은 수호성과 치유성은 최대한 죽지 말아야 합니다.

 

30%~25% 구간 :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팀을 아스바리아 조와 부활 조, 2개조로 나눕니다

먼저 부활 조에는 메인 탱킹과 치유성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28%의 권능 부근이라고 판달될 시 즉각적으로 치유성은 "찬란한 가호"류의 스킬을 쓰거나 혹은 "파멸의 목소리" 사용 하여 권능을 대비 합니다. 시전한 후 부활 조는 수호성을 필두로 출입구 쪽으로 치유성 그리고 정찰자 계열을 데리고 갑니다. 흔히 말하는 "비비기"라는 모션으로 출입문에 바짝 붙어서 아스바리야의 권능을 사정거리 밖에서 피하고 대기합니다. 아스바리아의 평타는 메인 탱커가 맞으면서 총 3~4번의 신성 폭팔 마력 폭팔을 치유성의 힐과 물약 그리고 생존 스킬로 버텨야 합니다. 아스바리야 조는 호법성과 마도성(혹은 정령성)을 필두로 2명이면 충분하나 딜링이 부족할시 3명도 크게 상관은 없고 30%에서 권능 구간까지 무조건 버티다가 권능에 장열히 전사를 합니다. 부활조는 아스바리야 조가 사망한것을 확인하고 다시 아스바리아쪽으로 와서 힐하면서 부활을 시킨후 안전하게 아스바리야를 마무리 합니다.

 

25%~0% 구간 : 신폭과 마폭을 주의 하면서 딜링을 합니다

 

 

ⓑ 파슈만디르 사원에 위치한 푸른 불꽃의 소각로 문을 열수 있는 소각로 열쇠를 사용한 후 삭제되지 않게 변경하였습니다.

 

 더 이상 "열쇠 퀘스트 과연 누가 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은 일어나지 않을듯 합니다.

 

ⓒ 파슈만디르 사원에 배치된 모든 보스 몬스터들의 능력치를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파슈만디르 험난에서 너무 힘들다고 판단 되는 네임드 들의 데미지를 하향 조치 했습니다.

위병대장 마나하라의 만세 모션후 3연타 스킬도 체감상 70%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특히 마나하라의 "예정된 패배의 일격"과 아스바리아의 마력 폭팔, 신성력 폭팔도 7500데미지 정도로 낮아 졌고 위대한 석상 비르하나의 한방 다이 스킬을 재외하면 대다수의 데미지가 소폭 감소 하였습니다. (물론 아주 아픕니다).

 

 

4. 용계 택시 당분간 힘들 듯

 

. 용계 잉기스온과 겔크마로스의 특정 지역에서 오랜 시간 머물 수 없도록 수정하였습니다.
- 특정 지역에서 키스크를 설치할 수 없도록 변경하였습니다.
- 특정 지역에서 정령성의 “소환: 파티원 I” 스킬을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하였습니다.
- 특정 지역에서 재접속 시 키벨리스크 등록 거점으로 이동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용계에서 적진에 오래 있으면 자동 소환 된다는 루머가 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꽤 많이 알려지거나 지도상 밖의 소위 말하는 등산을 이용해 이동하는 장소에서 키스크 설치및 소환이 사용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재접속시에 키스크 사용이 안되는 것인데. 이번 패치로 용계 적지역에서 접속 종료(혹은 팅김 현상, 캐선은 포함 안됨)후 재접속시에는 등록 되어진 키벨리스크로 자동 이동 되며 상당히 성가시게 되었습니다. 즉 이번 패치의 목적은 실렌테라 회랑을 통한 이동은 한시적이며 적진 요새를 점령gkf 것을 적극 유도하는 패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