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 섭의  아롱입니다.  41 쌍수쓰는 검성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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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1 유일무기퀘를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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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아 후기및 저희가 한 공략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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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공 입장부터가 말썽이었는데, 자꾸 팅기고 하시는 바람에  시공 입장 횟수 8번 남았을때 겨우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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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 찍다 팅하고, 이래 저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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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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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조합은 엉성했지만 나름 그 어느팟보다 잘했다고 자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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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검성 / 창검성 / 치유성 / 마도성 / 궁성    5인팟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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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공 입장후 마족의 마을을 한번 거처 가야 했는데, 거기서부터가 난관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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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지식이 있었더라면 더 쉬웠을것을  하며 아쉬움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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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 마을을 통과하기 위해선 치유성님의 보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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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성님과 한분은 꼭 붙어다니셔야 합니다.  즉  저희가  소환부활의 위력을 일직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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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2 궁성  앞장서 뛰고  뒤에 마도성님 치유성님 따라와서  앞에서 몸빵해서 뒤에서 살아서 넘어가게만 해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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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멸한다해도  소생석이나  치유성님 자채부활후  같이 이동하던 마도성님을 소환부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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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멤버들까지 모두 한번에 치유성님 자리로 부활이 되요.   간단히 통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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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몰랐기에 쓴 키스크만 몇개인지... 에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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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마족 한팟과 자주 부디치고,  자꾸 애드되고, 그래도 짜증내는분 없이 즐겁게 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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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누웠던 부분은  연구소에서 일지를 찾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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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서 나온 공략보다  저희가 한 방법이 훨 빠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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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연구소 입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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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서 바로 보이는 순찰병과 똥개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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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전투병과 척살병인지 입구까지 끌어와서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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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뒤 순찰병과 똥개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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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은 전투병 척살병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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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전하게 자리잡은후  검성 한분이 몹 모조리 몰고,  열쇠지기만 끌어다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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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부터가 우리가 부르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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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특공대  전법을 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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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문 입구몹 장난아니게 애드링크가 걸려서,  아예 검성1명이 모두 싸악 쓸어간후  빠르게 문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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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2번분이 2층 책장방 앞 복도까지 나머지 팟원과 모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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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방 사이 복도구  몹인식을 안하는 자리라 거기서 또  소환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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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크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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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한명 몸빵  나머지 연구일지 먹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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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0회정도 죽고  키스크 10개 이상 쓰고....    미리 알았더라면 모를까... 처음 공략한 곳이라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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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쉽게 성공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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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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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성 대신 검성인 저를 팟해주신 장야비님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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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과 힐로 우리 뒤를 봐주신 초패왕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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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징표 컨트롤에도 센스있게 메즈로 대응해주신 어셔님 짱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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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와함께 죽음에도 굴복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주신 머루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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