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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7 13:48
조회: 5,747
추천: 1
파워북에 나온 드레드기온 정보드레드기온의 외형
용족의 최첨단 전투모함, 드레드기온을 앞에 두고 그 어떤 말이 필요한가? 구조
드레드기온에서 공격할수 있는(타겟팅이 되는) 파츠는 총 세 종류가 있다. 이들은 전부 50레벨 레전드급의 체력 게이지를 가지고 있으며, 위력 또한 엄청나게 강하다.
- 드레드기온(광자포)
정확히 말하면 드레드기온의 동체에 붙어있는 불그스름한 구슬 모양의 구조물. 50레벨 레전드급으로, 동체 사방에 배치되어 있어 접근하는 존재를 공격한다. 이들이 사용하는 파괴의 파동이라는 기술은 50레벨 유일 장비로 도배한 수호성에게 3000~4000 정도의 대미지를 주며, 제대로 걸리면 1초도 안되어 허공의 이슬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두세 개씩 짝을 지어 붙어 있으며 사정거리가 거의 30m 정도라 섣불리 접근할 수가 없다. 이외에도 플레이어에게 마비를 거는 마비의 파동과 상당량의 대미지를 주는 괴멸의 파동 등을 사용한다.
- 드레드기온 핵
드레드기온 동체에 붙어있는 구조물. 현재까지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접근해보았으나 파괴의 자기장이라는 기술에 맞고 2초 버티고 사망. 사실 핵 자체보다는 핵 주변에 배치되어 있는 드레드기온 포가 더욱 무섭다. 접근해서 3초도 못 버티고 녹아버리니, 수호신장이라도 되지 않으면 접근 자체도 어려울 듯.
- 드레드기온 중력 제어장치
드레드기온 동체에 붙어있는 구조물. 현재까지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동속도 감소+비행시간 감소 효과를 가진 중력왜곡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기술 자체는 대미지를 주지 않지만, 그 다음에 날아오는 드레드기온의 무차별 사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사실 나름 안전지대라 생각한 부분에서 일부러 사망한 후 부활석을 사용하여 드레드기온 위에 올라앉아 보려 했으나, 허망하게도 그냥 미끄러져서 떨어졌다. 물론 떨어지는 사이에 드레드기온에 맞아서 허공의 빛덩어리가 되어버리고 말았지만(몇몇 유저들은 위에 앉아보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등장 조건의 열쇠는 요새전
드레드기온의 정확한 등장 조건은 밝혀진 바가 없으나, 요새전이 발발할 경우, 랜덤하게 등장하는 것을 확인하였다(물론 그 요새에 있던 천족과 마족은 전부 용족에게 학살당했다). 드레드기온의 기획 의도가 양 진영 간의 밸런스 조절을 위한 것이니, 어느 정도는 가능한 이야기로 보인다.
드레드기온 등장 시에는 어비스 지역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용족 전투모함 드레드기온의 출현을 알리는 메시지가 뜨며, 맵 화면에 드레드기온이 표시된다. 만약 실물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맵에 표시된 드레드기온을 보고 찾아가면 될 것이다(지나치게 접근하다가 죽는 건 책임 못진다).
드레드기온의 역할은 드랍십?
드레드기온의 운영 목적은 드랍십. 원하는 지점까지 이동한 다음 정예 병력을 뚝 떨어뜨려 거점을 점령하는 것이다(문제는 이놈의 드랍십을 어떻게 떨어뜨려야할 지 감도 안잡힌다는 것). 드레드기온이 목표로 삼은 요새 근처로 이동하면 메시지와 함께 요새 주변 및 내부에 50레벨 강화 용족 몬스터인 드레드기온 전투병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요새 근처에 있다가 날벼락을 맞아본 경험담을 이야기해보자면, 대규모 용족 강습 부대가 한 번 강하할 때 마다 약 8~10마리 정도의 50레벨 정예 강화 용족 몬스터가 요새 곳곳에 등장하며, 이런 식으로 3~4개 부대가 강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요새 내부에 강습 부대만 20~30마리 정도가 등장, 요새 내부를 싹 정리해버리고 만다.
이들은 워프하듯이 눈 앞에 휙 나타나기 때문에 대응하기가 힘든데다 파티원 개개인이 이런 식으로 각개격파당하기 때문에 손을 쓸 도리가 없다. 미리 포스 단위로 몰려가서 기다리지 않는 한 요새 내부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살 행위.
드레드기온 전투병
50레벨 엘리트 강화급과 50레벨 히어로 강화급, 두 종류가 있으며 오직 드레드기온이 요새 근처에 이동할 때에만 등장한다.
이들은 요새 내부의 50레벨 정예병도 가볍게 제압할 정도로 강하며, 인식 범위가 넓기 때문에(거의 20m에 육박) 풀링하기도 버겁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구석에서 하나씩 차근차근 잡아가는 것(어지간히 극딜로 가지 않으면 금새 다른 녀석들이 달라붙는다).
앞에서 설명한 대로 '강하'라는 개념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요새 내부에 갑자기 등장하며, 요새 상부보다는 요새 하부의 수호신장 근처에 더 많은 수의 전투병이 등장한다. 물론 수호신장과 이들과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데, 수호신장이 불쌍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일방적으로 패배하였다.
- 드레드기온 상급 정예 사제
대부분의 기술이 자신 앞의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범위 공격이다. 전면 10m의 모든 적에게 3000의 화끈한 대미지를 안겨주는 광역 단죄와 3초간 기절 상태로 만드는 범위 벼락이 무시무시하다.
- 드레드기온 상급 정예 법사 50레벨 히어로급 몬스터.
법사 주제에 칼을 들고 검기 투척을 날리며, 덤으로 화염 폭발 및 불의 정령도 소환하는 멀티 플레이어. 특히 불의 정령은 무려 40레벨의 히어로급!이 외에도 5000대 대미지의 해류 폭렬과 화염 폭발 등이 주특기.
- 드레드기온 상급 정예 궁병 50레벨 히어로급 몬스터.
궁병 주제에 저주: 나무 1을 사용하는 멀티 플레이어. 이 상태에서 들어오는 각종 스킬을 맞다 보면 참.... 할 말이 없어진다. 여기에 동시에 4개 이상의 덫을 깔아놓은 후 폭발시키는 광역폭발이라도 맞으면 살아남는 것이 신기할 정도.
- 드레드기온 상급 정예전투병 50레벨 히어로급 몬스터.
용족도 쌍수 좋은 거 안다! 검성보다는 살성에 가까운 녀석으로, 자신의 앞의 모든 상대에게 광역 문양 각인을 건 후 폭발시키는 것이 주특기. 여기에 광역 마법기인 화염 폭발도 사용하는 무시무시한 적.
위에 설명한 것처럼 무시무시한 적들이 다수로 등장하는 만큼, 이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적어도 2개 파티 이상은 뭉쳐있어야 한다. ......뭐 요즘이야 최고 레벨도 올라가고 장비도 많이 풀려있는 만큼 어느 정도 모여 있으면 이들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
창룡 시리즈와 드레드기온의 관계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 아이템들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까지 올라오고 있다.
여기에 관련된 가장 유명한 루머가 드레드기온에서 강하하는 드레드기온 전투병을 잡다 보면 창룡 시리즈가 나온다는 것과 드레드기온 자체를 잡아야만 창룡 시리즈를 얻을 수 있다는 것.
현재 전자인 드레드기온 공략은 불가능에 가깝고(전 서버에서 아직 잡은 사람이 없음), 이번 기사를 쓰면서 드레드기온 전투병을 사냥해보았지만 드랍 아이템 패턴이 요새에서 출현하는 용족 몬스터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이들은 드라코닉 아이템 이외에는 떨어뜨리지 않는다).
'드레드기온 전투병이 지극히 낮은 확률로 떨어뜨린다' 혹은 '드레드기온 정예 전투병이 떨어뜨린다'라고 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적어도 지금 현재로는 드레드기온 전투병이 창룡 시리즈를 떨어뜨릴 확률은 희박한 편이다.
결국 남은 것은 드레드기온 본체 뿐. 과연 드레드기온 본체를 쓰러뜨리고 이 수수께끼를 풀어낼 데바가 탄생할 것인가? 추락한 드레드기온 보러 가기절대무적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드레드기온. 그러나 이 드레드기온이 추락해 잔해만 남은 장소가 있다. 바로 어비스 상부의 라 미렌 섬. 그곳의 추락의 섬으로 가보면 추락한 드레드기온의 잔해를 발견할 수 있다.
이 근처에는 38~40레벨 용족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아마도 추락한 드레드기온에서 나온 것들이 아닐까 한다. 또한 이 근처의 네임드 몬스터로 함장 라흐브리가 등장하는데. 이 드레드기온의 함장이 아니었을까? ......그 전에 대체 저 무지막지한 드레드기온을 누가 잡은 것일까? ......혹시 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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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쇼마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