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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0 08:38
조회: 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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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흐사나 나홀로 졸업하기.. -공홈 집나간마눌님혼자 놀기 별로 안좋아 하는데..어쩌다보니 일케 하게 된거에요 ㅎㅎ 입장은 28렙에 한거구요.. 29 업전에 두번 누운건 서둘러 어비스 도착해서 재입장 하니 되었고.. 29업뒤에는 한번 누운걸 지참했던 소생석으로 일어났어요. 죽을 위기 많이 있었지만..은신하고 신약 비약으로 버텨지더라고요 ㅎㅎ 처음엔 잡을수 있을만큼 잡고 나가자 였는데.. 잡다보니 넴드빼고 잡게 되어서..아쉬운 마음에 나가기직전 샷을 찍게 되었네요 ^^ 남들 다 해본 30 데바셋 한번 해본다고 30만랩 케릭들만 키우게 되었어요 ㅠ.ㅠ 지금은 또다른 케릭을 손대고 있답니다 ㅋㅋ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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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성 혼자 노흐사나 라는곳을 한번 가보고 싶어서 파티를 구하다.. 못구해서 결국 멍~때리다 .. 에이..어짜피 오늘 못들어가는거 못하는셈 치고 한번 혼자 가보자 하는 맘으로 들어갔드랬죵.. 똥컴 한대를 더 켜놓고 쪼랩 검성이랑 파티를 한후 약좀 챙겨서 나홀로 ㄱㄱ~
첨으로 들어가본 노흐사나.. 입구에 훈련병 잡아보고 얕잡아 봤다가 뒤에 정찰몹한테 다이...ㅋ 제대로 정신차리고 한마리씩 폴링하여 차근차근 잡아나가다 보니.. 넴드빼고 다 잡아버렸네요. 28렙에서 30렙으로 올라있고 시간은 대략 2시간 반정도 걸린거 같아요. 몰려다니는 5마리 잡아보겠다고 머리쓰다가 한번 죽고 멋모르고 아티넴드 건들다가 한번 죽고.. 성문 바로앞 넴드는 아슬아슬 잡히고.. 나머지 넴드들은 모두 못잡아서 서운했지만.. 파티못구했다고 포기하고 그냥 잤더라면 후회했을만큼 재미도 있었습니다 ㅎㅎ
혼자서도 재미 있었지만.. 다음번 케릭때는 혼자보다는 파티사냥을 하고 싶어요 ㅎㅎ
힘드러 쓰러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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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질의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