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내 친구 검성인만큼 난 내 친구를 믿었기에  난 아무런 생각없이 그 냥 검성으로 선택하게 됐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 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선택이 있은 후 부터 우리는 자주 겜방에 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그런 선택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난 렙업 하다 조금씩 짜증이 늘어가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넌 조금씩 다른 직업에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그 어느날 너와 내가 귓말로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친한 내친구는 접속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친한 내 친구는 부케릭 마도성 만렙이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내 케릭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게임접으라 했지만 접지 못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