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 끝나고 넴드팟에 들어가서 잡다, 상대종족 오셔서 한번 쓸리고 다시 잡으러 가는길에
버프점 달란 분 귀찮고 상대종족분들에게 발린것 때문에 기분이 않좋아서 쌩까고 그냥 갔더니
상대종족에게 공격당해도 안도와주겠다는 그분 발언에 발끈해서 몇마디 한게 비매너라고 찍혀서
넴드팟 꼬장을 부리시는 바람에 포스 쫑낫네요. 다음부턴 어떤 상황이든 절대적으로 버프 달라면
꼭 드리겠다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저희가 뭐 버프자판기는 아니지만 달라면 줘야줘뭐
본의 아니게 포스분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자꾸 되구 버프 한방 주는거 왜 귀찮아했나
반성하게 됬습니다. 여러분도 꼭 버프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