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벤에서 스샷을 본뒤루 꼭 먹고 싶어하던것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희 레기온 단장한테 베헤 레이드가자구 꼬셔서 갔는데 잡으니 나오더군요...

잡기전부터 제가 이거 갖고 싶다구 막 난리를 치구 먹는사람한테 100만 줄테니 팔라고 했었는데 

그때 저랑 같이 있던 레기온 동생녀석이 먹음 판다고 얘기를 했는데 진짜로 그 동생이 먹었네요.

그래서 팔라구 달라니 그냥 돈안줘도 된다구 덥썩 저한테 넘겼습니다.

자기도 살성이면 많이 탐났을텐데 정말 기특한 녀석 같으니라구~ㅎㅎ

아 그리고 밑에 스샷은 저번에 투구가 머냐구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같이 찍어서 올립니다.

투구는 불의신전내의 보물상자에서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