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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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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입장차......전 살성키우다 아는 여자애 아이온 하자 꼬셔서 수호로 새로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살성했을때는 몹이 날 볼때 아 내가 좀 화력이 좋구나. ㅎㅎ 몹피 2/3 정도 남으면 몹이 수호를 보든 말든 극뎀으로 스킬 막 날려대면서 잡았습니다. 옆에 파티원들이 님 딜 좋네요. 하면 속으로 흐믓해하구... 수호님들 몹 딜링 중인거 먼저 달려가 칠때두 있구... 몹이 절 봐도 뭐 물약 빨면서 열심히 뒷치기에 스킬 연타하면서 막칩니다. 그래도 안죽고 파티는 잘 돌아가니깐 암 말 없으시더군요. 근데, 수호를 하면서 느낀건... 아 ㅆㅍ 왜 몹이 날 안보고 살성을 보는겨... 은근히 자존심 상하구. 몹 나 보게 할려고 별 짓을 다하구.. ㅎㅎ; 잘 하다가 한번의 꼬임 및 실수로 파티원 죽으면 미안해 죽겠고... 파티원들 제 말 안듣고 딴 짓하면 속도 상하구... 클래스 직업별로 서로 입장차 다들 생각들이 다른가봅니다. 전 직업을 다 해보면 서로 직업의 고충을 알겠지만.. 다른 직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파티도 잘 이끌어 나갈거 같습니다. 요즘은 검성,치유등 다른 직업 스킬이 뭐 있나도 가끔 살펴봅니다 살성하다 수호성하니 , 파티하면 머리아파 죽겠습니다. ㅎㅎ; 살성 할때는 징표보고 그냥 막 쳐대니 손목,어깨가 버끈할 뿐 별로 그렇게 어려운건 없었는데... 수호성하면 파티리딩이 어렵고 머리아프긴 하지만 재밌기도 하네요. 2009년 새해가 하루 남았네요. (또 한살 먹는군하..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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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S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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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다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