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란 게임에서는 파티원들이 몬스터에게 얼마 정도의 대미지를 주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
몹 체력이 1천이라면 700은 누가 주고, 300은 누가 주고.. 이렇게 딱 숫자로 나오고 퍼센트도 나옵니다.
여기서 아이온의 수호성과 동급인 전사는 얼마나 피해를 줄까요? 파티원 5명에 대미지는 10%도 안됩니다.
단순히 숫자로 나누면 파티원 1인당 20%는 줘야 하니까 절반도 피해 못줬네요. 그럼 놀은건가요?
근데 대미지가 이리 낮아도 아무도 뭐라 안 합니다. 어그로를 잡았다면 전사가 할 일은 끝이니까요.
아이온은 와우처럼 정교한 형태의 파티플레이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기본적인 개념은 있습니다. 
방어를 담당하는 수호성에게 대미지를 많이 주라고 요구하는건 뭔가 좀 이상한거죠.
아쉬운 건 지금 아이온의 어글 구조상 수호성이 어글을 계속 붙잡을 수 없다는건데.. 
어글이 잠깐이라도 튀어서 몹이 다른 직업을 보고 스킬을 썼다면 그걸 막을수가 없죠. 끊기도 힘들고.. 
하여간 앞으로 수호성이 어떤 직업인지에 대해 좀 자리가 잡혀야 논란이 사라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