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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20:55
조회: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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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이나 드라를 돌면서 느끼는...파티의 리더, 몸으로 모든걸 말해주는 수호..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파티를 좌우한다지만... 요근래 스팟(스피드팟) 스겜 (무슨 스포도 아니고 --;;) 요구사항들이 너무 많아지네요.. 물론.. 중요한 개개인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쪼개서 원하는걸 이루고자 하는맘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게임으로 하여금 왜이렇게 강박관념을 갖구 사는건지 모르겠다는.. 그리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리딩법과 틀리다 하여 이리저리 선생질 하는 몇몇분들.. 필자의 경우 앞뒤안가리는 보수적성향의 몇몇 나이드신 수호님들의 고집불통 리딩스타일은 아니여서 " 아.. 네.. 그렇게 할께요 " 라고 넘어가면서 화를 삭히지만 그 [선][생][질] 은... 그닥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즐겁게 채팅도 하고 천천히 잡으면서 서로 사는이야기도 하면서 즐기는 스타일인데.. 다들 그렇지만은 않기에.. 오늘도 저와 코드가 맞는분과 만나길 바라면서 파티를 짭니다;; 말도 통하고 급겜 하려고 하지 않고 저의 리딩이 틀리면 가르치려드는게 아닌 의견을 제시하는 그런 점잖은분들..^^.. 즐겁게 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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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