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마법사 vs마법사 

a란 마법사가 b란 마법사에게 얼음 화살을 날립니다 
그럼 얼음화살이 날라오는 모습이 보이죠? 근데 b마법사가 얼음화살이 자신에게 적중 당하기 바로 앞에서 얼음방패(즉시시전스킬)란 스킬을 사용해서 데미지를 무효시킵니다 (와우저들은 이것을 간지 얼방 컨트롤 이라고 합니다)
즉 날아오는 얼음화살을 보면서 타격이 되기 전까지 기다렸다가 얼음방패로 무효화를 시키기 때문에 b란 마법사의 반응속도가 중요하죠

근데 아이온은 선판정 후모션이라는 어이없는 판정 때문에 a란 궁성이 원거리에서 스킬을 사용했어도 이미 타격치는 b란 유저에게 데미지는 입힌 상태에서 스킬이펙트가 나오는 상황이므로 모션을 봤을때 이중갑옷을 키던 멀하던 상관이 없이 이미 스킬 데미지 100%는 먹어버리고 그후에 이중갑옷을 킨 이후에 들어온 데미지만 이중갑옷의 옵션을 적용받는다는거죠
즉 아무리 모든 케릭이 방패방어든 회피는 마법저항이든 패시브가 아닌 이상은 액티브 스킬은 피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거죠 즉 컨트롤이란것이 필요없고, 누가 스킬의 콤보 연타를 잘 하느냐가 컨트롤의 주된 목적이 된다는 거죠 

즉 유저의 능력이 와우가 아이템30%유저개개인의 반응속도같은 컨트롤 70%인 경우에 반해
아이온은 아이템이80%이고 유저의 콤보 스킬 연타 능력 20%라는 것이지요

즉 아이온은 와우보다 컨트롤 보다는 아이템의 의존도가 높은 pvp라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