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따라 가격이 달리 받는 동대문 용팔이도 아니고

당당하게 제시요 라니


이 말인즉슨 나 지금 너한테 사기칠거다. 란 소리랑 같지 않나요?

자기가 분명 생각하는 가격이 있을텐데


제시해서 적으면 ㅈㅅ 요말 한마디면 끝나고

생각했던 가격보다 높게 부르면 옳다구나 호구로구나 하고 얼른 팔고


요런걸 썩어빠진 정신이라고 부르죠

물론 높은 가격을 받고 싶은게 당연하다 지만


선가격제시는 파는 사람이 정하고 그에 따른 흥정이라도 해볼텐데

이건뭐 무조건 제시요 라고 말하고 


자기가 생각했던 가격보다 낮다 싶으면 바로 ㅈㅅ 

얼마를 원하느냐고 말해도 ㅈㅅ

흥정안되냐고 말해도 ㅈㅅ


잘모르는 사람은 그냥 등쳐먹겠다는 ...이런 게 사기지 다른게 사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