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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9 16:21
조회: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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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제는... 탱킹..지금 수호성의 문제는...
1. 이미 수호성 아닌 타 직업으로 수호성 짓이 가능하다는 점. 2. 수호성 짓을 하려고 해도 몹이 날 안봐준다는 것. 이렇게 2가지 겠죠.. 일단 첫번째 문제가 가장 심각합니다.. 예전에 기억나세요? 35~45 랩이 우글우글 하던 시절에 본진같은 팟 사냥이 이루어지는 곳에서요.. "살성님 극딜 자제해 주세요 제가 쳐맞을께요...~" 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타임어택도 아니였거니와 왠만한 일반 살성님들은 본진 몹에 맞으면 아팠거든요.. 그래서 살성님들이 극딜 하시다 쉬다 하시다 쉬다 그러시다가 힐 어글이 가중된 치유님들에게 자주 어글 튀고 이랬었었죠. 근데 이제는 극딜 자제해 달라고 하면 무슨 ㅄ인증하는 꼴이죠 .. 그래서도 안되고 또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살성님들이나 검성님들이 맞아도 안아프니깐요.. 상향 평준화 될수록 점점 ㅄ되어 가고 있는 겁니다. 어차피 RPG는 엄밀히 말하면 스텟치 게임 입니다... 이미 스텟치.. 높을대로 높습니다.. 고로 1번 문제 발생.ㅡㅡ; 2번 문제는 [ 데미지 딜링 = 어그로 ] 라는 NC의 시스템상 문제이죠.. 뎀딜. 애초에 스킬이나 직업의 특성으로 어그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데미지 수치로 어그로를 해결하려던 개망나니같은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결론적으로 일단 만랩을 풀어서 일시적으로 숨통을 트이게 할 필요가 다분한 것 같습니다. 또한 탱킹을 쫌 만만한게 아니게 했으면 좋겠구요.. 이부분도 단순 스텟치로 방어를 결정한다기보다는 수호성 직업 특성 스킬 (패시브)을 좀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안그러면 또 상향평준화되면 스텟치 올라서 도루묵입니다. ps. 탱킹 필요없다는 거 자체가 이미 시스템 ㄱ막장 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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