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해킹 당한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OTP나 뭐 그런거 쓰지도 않아요.
주위에서 다들 그러더군요. '넌 운이 좋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단순히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는 거죠.


그저 pc방에서하면 은행홈페이지 살포시 들어가줍니다.
트로이목마부터 키보드 후킹까지 다 막아주더군요.
은행 홈피 뛰워놓으면 네트워크 감시랑 방화벽까지 정말 안전합니다.
집에서도 가끔 백신 돌려주고 은행홈피도 가주고 방화벽은 네트워크쪽만 막는걸로 쓰고 있구요.


많은 사람들이 해킹에 벌벌 떨면서 막상 방지는 전혀 안하더군요.
OTP 해라하면 OTP도 뚫리네 어쩌네. 우리 솔직해집시다. 귀찮은거죠?
OTP가 뚫렸다고 하면 보상 청구하세요. 안하고 당하는거보다 100배 나아요.


은행 홈피도 안가. OTP도 안해. 그러고서 해킹 어쩌고.
준비하면 해킹 안무서워해도 됩니다.



사족 - 다하고도 뚫리셨다면 뭐라 드릴말씀이없군요. 마른하늘인데 날벼락을 맞았다고 생각하시는게.............. 
막상 친구한테는 대놓고 이런소리 못하는거보면 저도 키보드워리어인가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