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이온 시스템의 불합리를 이야기할땐...

그게 아이온이다.. 냅둬라~ 우린 좋다~~



그 불합리가 낳는게 내눈엔 뻔히 보여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싫다면, 그 불합리가 낳은 것들을 받아들일 마음 자세는 되어있어야 "당연"한것 아닌지.



저도 암포 몇개월을 돌아도 창린 한번 못 봤고, 아직 3피스일뿐이고

공 꼴란 371밖에 안되는 수호라, 암포 A랭 눈감고 발로 마우스 키보드 눌러도 갈만큼 익숙한대도

요즘 하루 3~5번은 뺀지네요.


그나마 있던 반 고정팟.... 마도님 에스랭 올라가셨고... 호법님 펜릴로 갈아타셨고

치유님 무기 남았는데, 포기하셨고...


결국 쫑나고... 떠돌아 다녀야하는 실정이되니, 각오는 했지만 현실 참 빡빡하죠?...


그렇다고 노력은 안했을까요.. 암포 4개월여 꼬박 꼬박 다니고

없는 장비니 도핑으로 매꾸려 용기 질주 치타 음식 특봉 바리 바리 싸서 도핑값만 1회 200만씩 부었고


.... 그 결과가 지금이죠.


엔시는 노력을 비웃는 회사죠.


철저하게 모든 것이 운...또는, 현질로 타개 하도록 만드는 시스템.



면접 뺀찌 싫으세요?...

현질 하세요.

하루 10시간 이상 게임하세요.

그럼 되지 않나요?...


그런 시스템이 아이온이고 바꾸려 하지 말라면서요.


그럼 그에 따라 가야죠. 

이렇다 저렇다 푸념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