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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11:50
조회: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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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값어치의 차이토론 게시판에서와 달리 게임 상에서 분쟁은 적다란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 이유는 지인 팟이라는 말과 상통하는데 지인파티에선 특이상황에 대하여 유동성있게 조율이 전제 되죠
하지만 토론 게시판에서 지루한 논쟁이 벌어지느 이유는 이런 모든 상황을 뒤로하고 공개팟이란 이름안에 각자의 요구 조건을 모두 수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과 하나의 인던에서 파티를 할때 각자가 기대하는 요구치가 존제합니다. 불신이든 황방이든 파슈든 상관없이 늘 존제 하는 기대값어치는 현제 게임에서 투영되죠.
군단직 창팔이 팟이 왜 나왔을까요? 검성이 존제하지 않음을 통해 검성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인 늘무 군단창을 다른 사람들이 판매를 통하여 훨씬 높은 이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논리로 호법성은 성체 달리기를 선호하지만 치유성은 그렇지 않으며 수호성은 성체 달리기에서 늘무 대검을 위해 검성을 배제합니다.
상층 황방에서 현제 치유성과 수호성이 배제 되는 이유도 일맥상통합니다. 수호성이 황방에 없음으로 인해서 살성과 검성은 용신장의 검을 부가적으로 기대할수 있고 호법성은 용신장의 전곤을 얻을수 있으며 모두가 꺼려하는 외판에 있어서도 치유성과 수호성과 달리 호법성이 외판시에 1/n을 요구하기에 비교적 쉬운 면이 다른 직업에게 존제합니다.
호법성이 전곤을 먹는 당위성에 대해서 그동안 여러가지의 의견을 제시해 왔습니다. 불신 이전 부터 전곤 법봉은 치유성과 호법성의 조율 대상이였다라는 사제무기 론 수호성은 장검 이 외에 대검이라는 대안책이 있다는 대검 론 호법성과 수호성의 효율은 별반 다르지 않다는 효율 등가론 등이 나왓지만 그 어느것 하나 수호성의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면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즉 일부 수호성이 주장하는 1순위 이외 순위는 없다란 주장에 있어서 수호성의 입장에선 통용 될지 모르나 '착용 가능성'이란 부가 조건을 다른 직업에게 납득 시키지 못하였고 그에 대해 게임사에 항의 하란 말은 스스로 다른직업에 대해서 논리를 거부 하는것과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호성이 주장하는 억울한것도 플레이어들의 문제가 아닌 게임 자체로서의 헛점이기 때문입니다. 수호성이 가지는강점은 탱킹이지만 그 탱킹에 대한 필연성이 없는 이상 수호성이 주장할 논리는 다른 유져들에 대한 이익 창출을 납득 시키지 못합니다.
치유성이 없음으로 인해서 수호성이 없음으로 인해서 충분히 얻는 이익에 대하여 인정하지 못하고 요구를 충족 시킬만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체 왜 니가 먹느냐를 설명하라고 하는것은 모순적입니다.
이 문제가 발전되어 호법성의 외판 여부에 대하여도 흠집 내기를 시도하는데 이미 호법성은 모든 조건에 대하여 본인 습득을 전제 하여왔고 외판시 독식은 이미 게임상에서도 손가락질 받는 부분입니다. 그걸 감수할 호법성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물고 늘어지는것 역시 스스로 파티네의 입지를 축소 시키는 것이죠.
논리, 나름대로의 명분을 제시하였을때 받아 들이지 못하면 대화가 가능 할까요? 결국 마지막에 등장하는것은 죄송하지만 '힘의 논리'입니다. 그것을 욕하기에 앞서 먼저 그동안 자신이 해온 힘의 논리가 없었는가에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최대한 냉정하게 접근하려 애썼으며 더이상 냉정함을 이해 못하는 사람과 대화 하는것 자페가 무의미한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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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Nag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