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바빠서 글쓴것을 까먹고 섭 게시판에 용전 우선권 없다는 글이 떠서 우연히 봤더니만

 

걍 팔져<< 이런글이 매도당하면서 그딴거 벌어서 뭐할래 라던지 엄청나게 어이없는 일이 행해지더라

 

용전이 호법거지 게시자로서 분명히 말하지만 수호와의 관계를 무관한 파티원에서의 시각이지

 

호법으로서 또는 수호 검성 또는 타 격수로서 치중된 입장으로 쓴 글이 아닌 관계로 병진들의 댓글은

 

무시했다.

 

호법이 용전 독식해도 되냐는 질문에 다른 팟원들은 의문을 제기했고 검성은 니가 그럼 그거 쳐굴리면

 

검성이 검 궁이 단도를 굴려도 되냐는 말에 돼지력을 발산한다고 했다.

 

호법이 말하는 돼지력은 사제는 법봉 지팡이가 1순위 무기라는 말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본다면 단도는 궁성

 

1순위가 되어야 함은 마땅할터..

 

일반인들이 인식하는 2순위는 1순위가 없을시에는 차기 우선권을 가질 수 있는 순위 그러나 타 팟원들의 조율이

 

필요하다 라는게 인식일 터이다.

 

팔아먹는게 개 욕쳐먹을 일이면 아가리 싸물고 어제 검성 정천 고강화한다고 3.5억 썼는데 팔아서 쌍수 그리고 부캐에

 

장비 맞추고 싶은게 마땅한 일 아닌가? 그럼 그런돈 없이 일퀘도 잘 안하고 인던 쌈 이렇게만 하는데 돈이 벌리는게

 

말이 되느냐? 각설하고..

 

일부 유저들은 파슈 창린검이 나오면 왜 검성것이냐고 질타한다. 호법 용전독식을 원하는 왜 1힐로 가는데 개지랄

 

트는 병진들은 저것에 우선순위를 줄 바에는 수호랑 가길 원한다. 쳐먹는게 많다는 이유로...

 

안타깝게도 수호로도 가끔 가지만 수호도 쳐먹는게 많다.

 

팟원들 전체가 외판이 필요없다면 우선권..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주는게 당연히 맞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 대부분 고정으로 가지만 ) 공팟을 간다면 그냥 필요한대로 먹으라고 하는 편이다.

 

가끔 돼지력 쩌는 놈들 만나면 수가 틀릴 수 있지만 ..

 

돼지력이라는 것은 상대적일 수 밖에 없다. 직업파워라는 특권으로 장검 단검도 검성 궁성에게 배려하지 못하면서

 

웃긴것은 용전 먹어도 되나요? 라고 이미 물었던 것은 1순위가 아니라는 것을 아니까 말하는거지..

 

법봉이 먹어도 되나요? 라고 물었으면 당연하죠 라는 리액션이듯이.....

 

여기서 너무 반대 여론이 많아서 고정지인들 호법 3명에게 의사를 타진했다..

 

나름 타 호법보다 실력이 출중하고 그래서 호법의 의견은 어떤가 라는 식으로 조심스레 혹시나 호법들은

 

무조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나..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나 라고 물어보니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

 

그러나 좀 파티원이 배려해주지 않으면 기분은 나쁠뿐....  어쩔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는게 총체적인 결과였다.

 

배려라는것은 어디서 나오는지 아느냐..

 

'2순위 직업무기는 편하실대루 하고 저 용전 법봉 먹어도 괜찮을까요?"

 

여기서 조율이 안되면 그 다음 2차 조율 또는 개인적인 성향이 안맞는것이므로 파탈이 우선이지..

 

난 1~2순위 다 쳐먹을래 난 원힐로 개고생하니 너희는 2순위 따윈 배려없어 니들은 많이 쳐먹잖아.

 

이런 마인드라면 누가 돼지력을 발산하는지 궁금하다. 누가 기득권층이고 특정클래스라서 특권을 발휘하고있는지

 

집에 의학계열분이 계셔서 의학서적을 보다보면 진짜 쉬운뜻인 용어를 어렵게 적어놨다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어보니... 최근에는 점차 바뀌고 있지만 의사라는 특권에 빠져서랄까 의학용어로 자신들만

 

섞어서 얘기를 하고 나머지는 알아듣지도 못하는 자신이 격상된 행식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라고 하더라.

 

물론 2가지떄문에 의학용어를 쓰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쉬운용어로 환자에게 특정병을 노출되지 않기를 바라는 경우, 환자가 어설픈 지식으로 오판을 방지하고자..

 

샛길로 갔지만 내가 말하는 경우는... 누가 우선 배려를 해주는게 먼저가 아니다. 배려를 받고자 하면 양보를 먼저 해주어

 

야 되는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호법은 용전이 필요하니 그 필요한 무기라면 그에 맞는 조율을 해라는 것이지

 

호법이 용전 먹는게 배알 꼴리다거나 수호 배 채울려는 생각이라거나 외판해서 배불러지겠다는 말이 아니다.

 

난 어차피 키나따윈 관심이 없다. 개인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질 말고 파티원들의 시각으로 보라는 말이다.

 

나는 숲을 얘기하는거지 나무가지를 보면서 얘기를 하는것이 아니다.

 

내가 가르키는 곳을 보고 평을 나누자는 뜻이지........

 

몇몇 병신들은 내 가르키는 곳을 보질 않고 손가락을 보면서 시부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