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1-06 03:46
조회: 1,622
추천: 0
클래스의 상성이 아니라 개개인의 능력차일뿐이다.그냥 개개인의 능력차가 90% 이상 차지한다.
템도 중요하긴하다.
하지만 내 템이 좋다고 상대한테 반드시 이길리가 없지 않은가?
아이온 쟁은 들러붙은 쌈이 아니다.
입체적인 쟁이다.
쿨타임 상대 버프 지형 등등을 모두 고려해서 싸우는것이다.
본인이 그것을 다 고려하고 상대보다 좋은 템인데도 발린다면 내가 말을 안하겠다.
대부분의 징징은 인던만 드립다 돌아서 정천 만부 영웅 맞췄는데 상대는 인던템인데도 못이기겠다라는것은 일단 말하지마라.
위의 상황이고 상대보다 킬수도 월등히 높은데도 발린다면 상대가 쟁 영재거나 본인이 그날 컨디션이 안 좋은것이다.
템도 좋고 킬수도 월등히 높지만 그 상대에게 맨날 발리는것을 난 본적이 없다.
일만킬도 안되는 정천 만부 영웅 드립다 차고는 삼사만킬 이상 되는 애들 한테 발리고 징징되면 진짜 어이없다.
아이온 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경험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끌고 가는능력이 바로 경험, 킬수에서 나온다.
입아이온 파워북 아이온 게시판 눈팅 아이온으로 백날 쟁해봤자 발리는 본인 모습만 볼 뿐이다.
특정 클래스에 약하다면 끊임없이 연구하고 그 클래스와 실전을 방불케하는 결투도 해보고 상대 진영가서 그 클래스만은 죽더라도 지속적으로 싸워서 해법을 얻어내야한다.
발리고 징징만 대면 결국 내일도 징징 댈뿐이다.
어떤 호법은 마도 환영 영동 낙뢰면 아무것도 못하겠다 하지만 어떤 호법은 마적수치를 높여서 관통 파동으로 잡아낸다.
징징이들은 늘 징징만 대다가 결국 게임 끝난다. 바로 너 처럼...
EXP
277
(77%)
/ 301
|
아욘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