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패치가 내일이네요.

 

패치 후 살성의 입지가 크게 상승한다는 기대감에 살성분들 다들 흐뭇하실 듯 합니다

 

그렇지만 패치되지 않고 있는 몇가지 논점에 대해 토론 해보죠.

 

많은 문제점 중 두가지만 꼽아볼께요.

 

 

1번 논점.

 

패치가 되더라도 마저셋에 취약해진다.

그러므로 적중률에 대한 대안, 그리고 암습에 물리형 스턴으로 의 전환이 필요하다.

 

- 패치가 되어도 마저가 높으면 암습 문폭 등에 저항이 생기며, 적중에 투자할수 없는 살성 특성상 2.0 의 벨런스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

 

- 타 클래스 입장에서 그나마의 해법이 마저셋이다. 마저셋이 아닌 이상 충해 7초는 너무 짧게만 느껴지며,  실제 마저가 아닌 다른 세팅으론 승률이 턱없이 낮아진다.

 

- 마저를 통한 대응이 통하지 않게 된다면, 송곳니와 빛문폭을 갖고 있는 살성에게 어느쪽으로도 대응할수가 없게된다

 

 

 

 

2번 논점.

 

 스티그마 슬롯의 한계. 회피의 계약 신속의 계약 암습 등은 스킬북 으로 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은가?

 

 

- 살성이 스티그마 슬롯 때문에 가장 스트레스 받는 직업이 아닐까 싶다. 뭘 하려 해도 포기해야 할 스티그마가 너무 많다.

 

- 다른 클래스가 보기에 필수 라고 생각되는 스킬들이 전부 스티그마이다. 각오 연막 암습 회계 신속 그보 등등.

 

- 타 클래스 입장에서 그림자보행후 맹독의 기습 - 혼절의 칼날 같은 스킬이 들어올 경우 대처할수 있겠는가, 벨런스가 과연 맞을까?

 

 

 

 

살성들이 주장하는 부분 중 일부분만 열거 해봤습니다

 

나름 공감도 가고, 패치의 필요성도 느끼고 있긴 합니다.

 

토론좀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