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글을 하나 썼습니다..

 

왜 상향이 아닌 하향을 왜치느냐..

 

어떤분은 개선을 하기위한 방편으로 가장 편리하기 때문에 하향을 하여 평준화를 하는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또 어떤분들은 그냥 까는 거라고 하는분들도 계시구요..

 

 

제가 봐도 솔직히 하향을 해서 평준화를 하는것이 쉽다는것은 압니다.

 

그리고 모두의 벨런스를 마추기 위해 상향을 한다면 까다롭고 힘들다는것 역시 잘 알고요.

 

 

하지만.. 인벤에 오시는 아이온 유저분들중.. 돈을 내지않고 무료로 아이온을 즐기는 분이 계신가요?

 

저역시 집에서 개인정액제 요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NC소프트는 어떤 회사인가요?

 

엔씨소프트 홈피의 기업 개요를 보면 첫 문구가 이렇게 시작됩니다.

 

"세계최고의 온라인 게임 개발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온라인게임 글로벌 리더 입니다."

 

김택진 대표는 또 이렇게 메세지를 남겼구요..

 

"엔씨소프트는 영화를 뛰어넘는 좋은 제품고하 서비스를 만들고...."

 

 

우리는 돈을 내고 게임을 하는 고객입니다..

 

엔씨에서 까다로워 안할것이다. 쉬운 방편으로 가자는 생각을 우리먼저 버려야

 

엔씨도 그에 마추어서 개발 서비스를 할것이라 봅니다..

 

 

돈을 내고 게임을 하는 엔씨의 노예가 아닌 떳떳한 한명의 유저가 되기 위해선..

 

당연스레 엔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것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있었던 엔씨와의 비화를 알려드립니다..

 

아이온 게임 서비스상의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와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고객센터에 저와 센터 상담사와의 녹취내용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녹취내용을 듣거나 받기 위해서는 절차상 본사 방문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신분 확인.. 요즘에도 얼굴보고 민증이랑 사진 대조 하나봅니다...

 

 

여튼 저는 지방에 있으니 그리 할수는 없다. 만약 서울본사 방문 할경우 그에대한 손실을 책임 질것이냐는 질문에.

 

절대 그런것은 없다 무조건 내사방문하라 입니다.

 

 

하지만 이때 제가 머리를 썼습니다.. 일단 통화상 제가 따로 녹취를 하겠다 밝힌후.(안하고 하면 불법입니다..)

 

본사를 방문해야하는 이유와 꼭 방문해야만 신분확인이 되는이유 또 회사 방침에 그러한것이 서술 되어있는지

 

그여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때 상담사와 팀장은 회사 내규에 명시되어있으며

 

방문시에만 신분 확인이 완료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객센터 상담을 하면서 들었을꺼라 믿습니다..

 

본사방문 하라는말.. 어떤분은 귀찮아서..

 

또어떤분은 부담감.. 또는 여건상.. 등등의 이유로 어쩔수 없이 돌아섰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물고 늘어진 결과.. 회사 방침 어느곳에도 신분확인을 위해 본사를 방문하라는 문구는 없습니다.

 

단지 상담사들이 귀찮거나 곤란할때 던지는 답변이라죠..

 

그리고 엔씨에서도 불리한 질문이나 그런 상황에서는 본사방문 하라고 교육을 시키구요..

 

 

 

이처럼.. 돈을 내고 게임을 하시는 유저님들.. 자신의 것은 나서서 지켜야 합니다..

 

물론 귀찮기도 하고 여건상 힘들어서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주 상품으로하는 업체에서 이렇게 서비스를 하는데도 안일함으로 일관..

 

 

개선해야 할것이 있음에도 상향의 개선이 아닌 쉽고 빠른 하향성 개선..

 

언제까지 이것을 당연시 생각 하실껀지..

 

 

어떤분은 제가 아주 이상적인 생각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전 이상적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돈을 내고 정당하게 즐기는데.. 내케릭이 돈을내고 힘들게 키우며 정을 쌓은 나의 소중한 케릭이 하향을..

 

 

게임은 점점 업데이트되어 발전 개선되는데.. 내케릭은 점점퇴보.. 그이유가 서비스를 주상품으로 하는 회사에서

 

벨런스 맞추는데 쉽다는 이유로..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게임도 하나의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돈주고산 물건에 문제가 잇으면 당연 A/S는 회사의 책임.

 

수리가 어렵다고 대충 고쳐달라고 하는건 아니죠..

 

수리가 어려우면 새상품으로 교환을 해주던지 환불을 해줘야죠..

 

 

참.. 제가 봐도 앞뒤 안맞고 말도 안되는 글이지만..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픈 참말은..

 

엔씨의 노예같은 생각은 버리자는 겁니다..

 

정당하게 건의하고 정당하게 달라고 외쳤으면 합니다..

 

 

 

 

----- 정말 태클 많을것 같습니다.. 오타부터..시작해서.. 참..

가방끈이 짧은건 아니나.. 글을 안쓴지 너무 오래되어 생각 전달이 참 안됩니다..

태클은 받아들이지만 욕설은 자제바랍니다.

 

온라인 게시판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볼수있다는걸 유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