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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07:52
조회: 796
추천: 0
2월에 재다이얼 되더니 5월 되니 또 용전게시판이네요?
일단 보니.. 어떤분의 떡밥 투척에..
댓글로 달면서 서로 물리신거 같은데..
작년 9월 ~ 10월 인벤 토게에서.. 미친듯이 용전 가지고 서로 씹어먹고 싸울때 (이때는 인벤토게에 다른 주제 따윈 하나도 없었고 오로지 용전!)
내려진 결론은..
직주니.. 템 분배니 누구꺼지 말거니에..
효율성 따윈 아무런 실효성이 없고..
오직,,
직업 파워와 형평성으로 결단 난다는거..
일부 호법 유저가 효율성으로 용전을 주장하나요? 전 효율성으로 주장하지 않습니다.
' 물론 그렇다고 효율성도 수호보다 떨어진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아요 '
그렇기 때문에 효율성을 이야기 하는 호법 유저도 계시겠죠.
실질적으로 정당한 루트(고정치유와의 합의)로 용전을 득했고, 15강을 하여 사용중인 제 입장에서..
이미 사냥에서 법봉은 던저버린지 오래고, 늘봉도 넘어짐이 가능한 직업에만 한정하는 시점입니다.
호법이나 수호나 거의 같아요 어차피 패턴은..
예전이 수호는 오직 물리, 호법은 물마 혼합형이었다면.. 1.5 이후 파괴트리로 수호역시 물마 혼합이 되어서 전곤이 필요해진거지..
사실 호법은 아이온의 오베 시작부터 전곤을 필요로 했다는거고(누가 뭐래도 전곤의 데미지가 압도였죠..)
법봉이 겨우 쓸만해져서 사람 되기 까지는 아이온 오베하고 1년이 필요했다는 점 역시..
그런 것을 집적 겪고 살아온 올드 호법에게 수호의 효율성 드립은 그져
시대가 바뀌니까 살짝 발담그려는 괴씸한놈으로 밖에 보이질 않다는거 ㅇㅇ
작년에 한 말이 있는데, 정식 시절 불신에서 전곤 룻권을 가지고 치유랑 싸웠던 수호가 단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수호를 인정했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제가 그 시절 치유들과 크메전곤 가지고 싸울때, 수호는 장검 지키기에 여념이 없었고,
착실하게 치유의 편이 되었죠..(역시 치유의 파워란..)
첫 단추가 ㅈㄹ맞았죠.
마법스킬인 치유에게 생존의 문제로 몸에 안맞는 전방을 들게 만들었고,,
호법은 치유가 전방 드니까.. 어쩔 수 없이 마법적 성격의 법봉을 들었고 -_-
엔씨는.. 지나고 보니까.. 서로 안맞는 무기들고 있으니.. 부랴부랴..
법봉에 물리적 옵션 상향을 하는데.. 그것이 쓸만해지기까지 1년이 걸렸을 뿐이고..
1년 지나고 보니 선택형 스킬트리다! 라는 미명하에..
수호에게 느닷없는 마법적 성격을 부여해버렸을뿐이고,
수호들은 어쩔수 없이 ㅄ된 장검되신 전곤에 목숨걸 뿐이고..
그렇게 2년이 넘었어도 유저들은 서로 싸울뿐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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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 페네시스
던파 PC : 리베네쥬 소녀전선2 : 리베네쥬 ' 상식의 오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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