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정령 엄청 너프되었죠

베타때만 해도 동렙 검성을 몇초만에 녹여버리는
오버파워로 아이온을 휩쓴 최강의 직업군이었으나...
엔씨의 단 한번의 칼질로 눈물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최근 테섭에서 기운류가 공중에서도 사용되도록 변경을
했으나, 저처럼 PVP엔 관심없고 사냥과 파플만 주로 하는
정령성 유저에게는 지옥과 같은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바로 복종의 수인 1분 쿨타임...

여러모로 엔씨에서도 극심한 오버파워를 보인 정령성의
밸런싱에 신경을 쓰려 한 노력은 보였으나...이는 정령성의 솔플,
파플, PVP 모두를 어렵게 한 그야말로 잔혹한 너프의 칼질에
불과했습니다.

머 이게 엔씨 특기니까 어쩔 수 없다 쳐도.

정령분들의 사냥까지 힘들어지게 만드는 것은 좀 아니라고 보네요.

제 생각에는 정령의 공격력을 기존으로 (기존까지 돌려놓으면 너무 말이
많을테니, 거의 기존에 가깝게) 복구 시켜놓고,
PVP 공격력에 차등을 두는건 어떤가 싶네요.

아시다시피 몹을 잡을때의 데미지와 PVP시의 데미지는 일정간의 차등이 있습니다.

그러한 차등을 잘 활용해서 정령성 분들이 최소한 사냥에서라도
어려움이 없도록 만드는 겁니다.

캐릭터 PVP 밸런스엔 문제가 없도록 말이죠.

최소한 이정도의 성의라도 보였으면 합니다.
그래야 정령성 플레이 인구 비율도 증가할 것이고,
앞으로 펼쳐질 45레벨 이후의 사냥터에서 정령성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