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직장인으로써 어비스에서 전투를 즐긴다는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매일 이래저래 여가시간도 충분히 않고..그래서 인던 정도만 가는 유저입니다.
드라웁 앞에 캐선해놓고 집에와서 한바퀴 돌고 자는 정도를 즐깁니다
요즘 마도 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물론 투탱으로 가는 경우도있지만 치유님들이 너무 힘들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보통 마도님들을 구해서 가는쪽으로 하는데요.

살성님들 부탁입니다.
마도 치유님들좀 죽이지마세요

이러다 마도님들 더 없어지면..하루 팟을 못짜서 게임을 못하는경우가 지금도 허다한데 
치유님들도 구하기 힘들고..

판금 가죽 빼곤 다들 점점 사라져가는느낌..

옛 리니지가 생각나네요..

덱요정으로 썹초에 48찍고 보스잡아서 템모아서 기사키우던..
서먼법사로 버그팔아서 돈모아서 기사 키우던..

마치 그때를 보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