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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19:59
조회: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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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울프님의 말씀과..실상 아무리 다른 직업들이 뭐라고 해도..
호법에게 관/타격쇄 2초 너프란 정말 어마어마 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밑에 댓글이 많이 달린 글 중 천민울프님의 댓글을 보던 중.. 만약에 살짝 피브피 보정만 걸치고 지금의 기타 능력치가 그대로 본섭에 넘어오면 호법의 엄청난 너프가 맞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NC에서 대대적으로 수치를 조절할 가능성.. 즉 제대로 된 패치를 염두해두셨네요. 위에 제가 해석한.. 즉 천민울프님께서 말씀하신것이.. 제가 이해한 그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이리 생각해보면 좋은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허나, 만약에 단순히 피브피 보정과 동시에 기타 능력치까지 그대로 넘어온다면 ? 이건 정말 호법에게 큰 너프 입니다. 그리고 천민울프님의 말씀대로라면 되려 호법 상향이라는 기대를 걸어볼 수도 있겠죠.. 어찌됐던 나와봐야 아는 것..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결국 너프 뿐이고, 본섭에 넘어오면 이미 상황 끝 이라는 말씀.. 아 자꾸 말이 길어지네.. 여튼.. 호법이 아직도 징징이로 보시는 분들.. 관통/타격쇄 하나만 보면 좋은 스킬 맞습니다. 누가 뭐라고 했습니까 ? 다만, 호법의 공격스킬이 " 딱 3개 " 뿐 입니다. 연계 스킬들 중 2차 연계 스킬들은 죄다 " 확률 발동 " 이며, 이것의 발동 확률 수치는 관통/타격쇄의 스턴 확률 만큼 미미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태 관통/타격쇄가 이슈에 올라오지도 못한 스킬이 되었습니다. 왜 너프 소식 들리니까 이제와서 사기스킬이니 뭐니 까고 계시는지요 ? 그동안 그 " 관통/타격쇄 " 하나 때문에 그리 괴로우셨는지요 ? 호법과의 전투가 얼마 없었기 때문에 별말 없었었다.. 라고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 소수민족 정령성의 날개 속박은 호법에 비하면 정령과 거의 마주칠일이 드문데도 이슈화가 됐었습니다. 아니 날개 속박은 그렇다고 쳐도, 정령의 휠체어 스킬 보다도 이슈가 되지 못했습니다. ( 정령성 스킬을 지적 하는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마주칠일이 호법성이 훨씬 많다는 것이죠.) 스킬 스펙 하나하나 따져보면 사기 스킬이 얼마나 많습니까 ? 동급 최강이라고 칩시다. 그 이후 연계스킬이 도대체 뭐가 있나요 ? 스턴이 걸려야만이 쓸 수 있는 필멸과 낮은 확률의 연계 스킬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법.. 즉 사제계열은 격수를 못 잡는다고 발언 하시는 분들.. 그게 당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치유성분들이 왜 인구수가 적을까요 ? 엔씨가 치유는 파티에선 메인힐러의 역할을 담당하지만, 전투에선 전투사제로써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현실이 이뤄졌나요 ? 치유 본케 분들.. 솔직히 공감 안되시는지요 ? 님들의 논리.. 즉 사제는 격수를 잡지 못한다.. 라는 부분이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 정찰자와 사제.. 즉 가죽과 사슬이 서로 상성인가요 ? 그럼 가죽 계열은 가죽 > 로브 와 더불어 가죽 > 사슬 이라는 상성이 존재한다는 건가요 ? 이건 개발자 측에서 일체 언급도 하지 않은 부분이며, 분명히 말하지만 아이온은 종족간의 피브피 게임 입니다. 그것도 단순한 피브피 게임.. 즉 피브피 공간으로 이동해야만이 적을 만날 수 있는 그것이 아니라, 멀쩡히 내 땅 밟고 가다가도 언제라도 시공 타고 넘어온 적에게 공격을 당하는 게임 입니다. 생각을 좀 하시고, 그런 정의를 가지시길.. 초기에도 그랬고, 현재 개발자 측에서 말하고자 하는 전투 밸런싱의 모토는 모든 케릭터는 각자 전투 능력이 충분히 있으며, 다만 각 직업간의 상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 상성 부분 또한 자신의 셋팅, 센스나 컨트롤로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니 여느 직업 모두가 즐거운 피브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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