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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16:04
조회: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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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가 어째서 필요할까요 ?현재 아이온에서 필요한 너프는 무엇일까요 ?
인던의 난이도 ? 퀘스트의 난이도 ? 네임드 공략 ? 아닙니다. 처음엔 미쳐 버린 크랄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쉽게 쉽게 공략되고 있죠. 그렇다면 직업의 스킬 ? 은신 2 와 질주의 중복 ? 그보 ? 3중갑옷 ? 징벌 ? 관통/타격쇄 ? 진노 ? 공포 ? 집막 ? 쌍수 ? 신석 ? 공속 ? 이속 ? 매즈 ? 비행 이동비 ? 계정비 ? 많은 분들의 구설수에 올랐거나, 오르고 있거나, 조절 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봤습니다. 이 중에선 분명히 이거 보다는 저것을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시는 것들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분명히 그 부분은 각자의 생각이 다를 것이고, 공감 가거나 공감가지 않거나, 화가 나거나, 기뻐 하거나, 아무튼 다른 게임사와 마찬가지로 엔씨의 패치 또한 우리와 마찬가지로 " 자신들의 기준 " 일 뿐... 전 왜 자꾸 온라인 게임에서 차곡차곡 패치해가며 밸런스 조절 하는것이.. " 고객 우롱 " 하는 것으로 보일까요.. ?? 어째서 고객의 입장에서 전혀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을 조절하고 빼앗는 걸까요 ? 아니, 납득할 수 없다기 보다는 납득시키려고 절대 노력하지 않죠. 왜 완성된 게임을 내놓지 않고, 내놓고 만들고 있을까요... 그것에 대한 문제는 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지 않을까요 ? 어째서 소비자 고발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다루지 않고 있는거죠 ? 이런 문제를 뒤로 하고서라도. 핵, 어뷰징, 버그, 오토, 현질 등의 엄청난 배후가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서버렉, 중간 중간 임시 정검, 서버 다운, 잠수 패치.... 저는 개인적으로 " 게임 " 이라는 서비스 가치가 경제시장에서 아주 이득을 보고 있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습니다. 어느 시장에 어느 상품을 어느 기업이 완성하지 않고 팔고 있을까요.. 만약에 게임사에서 " 완성된 게임 " 을 서비스 한다면, 그건 도대체 한달에 얼마를 내야 하는 걸까요 ?? 저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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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망토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