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뎃은 용족의 그림자가 아니라 노가다의 그림자다...

 1. 신규 인던 포에타... 이거 한번들어갈때마다 푸른 용족비늘인가 먼가..... 그거 20개씩을 모아야 한다.. 뭐 이정도야 가벼운 워밍업...

 2. 슬슬 본격적인 노가다.....상급스티그마의 등장과 함께 스티그마 3개 슬롯 뚫는 퀘스트... 이것부터가 노가다의 시작이라 볼수 있다... 1번째여 그렇저럭 할수 있지만 2번째부터 아주 병맛.. 최소 강철 인던 4번을 클리어해야 깰수 있고.. 3번째는 포에타 인던에만 나오는 몹을 잡아 퀘템 100개를 모아야 한다.. 또한 이 퀘템은 파티득이 아니라 개별득이라고 한다..뉘미..ㅡㅡ;;;

 3. 그리고 노가다의 절정 데바니온.... 이것은 진정 폐인이 아니면 깰수 없다고 한다.. 퀘스트 내용보다가 이걸하니 겜 접고 만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하도 복잡하서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퀘템 60개 모으는것을 8번 반복 완료해야하고..( 퀘템 100% 드랍도 아님...) 뭐 달인도 해야하고 용족의 피 100개 이상 모아야 하고..... 그냥 도중에 공략보다 포기할 정도..ㅡㅡ;;


 결국 이번 업데이트는 용족의 그림자가 아닌 노가다의 그림자다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