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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22:12
조회: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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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처음 뭣도 모르고 마도 키우면서 데미지 좋다고 좋아하다가
천족이라 드라웁파킹하면서 어쩔수 없이 키운 살성 마도보다 빨리 만렙찍게 되더군요. 1.2까지만 해도 팟잘되는 마도는 팟사냥 위주로 살성은 솔플위주로 하곤 했는데 이젠 완전 상황역전이네요. 근데 느낌이 좀 다른게, 이 전에는 살성은 파티에서 꼭 필수이지만 그 인구가 넘쳐나서 팟이 잘 안구해졌다면 지금 1.5에는 아예 필요조차 하지 않는 그런 느낌이라 "마도 자리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기가 왜이렇게 굴욕적이고 x같은지 , 결국 마도 접해서 한거라곤 강철갈퀴호에서 스티그마 구멍 두개 뚫은거 빼곤 끝. 요새인던 18시간 입장제한 있고 어포보상 굉장히 좋은거 알기때문에 안그래도 어포모으기 힘들었던 마도 살성으로 한번 돌고나면 가고 싶지만 엄두를 못내내네요. 전 단 한번도 공홈이나 인벤이나 어디서나 "마도 qt같네" 이런 식의 징징글 쓴적 없지만 1.5 이후엔 답이 없네요.ㅋㅋ 도대체 저처럼 세컨 없던 마도님들은 지금 1.5 아이온에서 뭘하고 계실지 걱정은 되지만 제가 살성으로 요새인던갈때 마도 구할까요? 그러면 "아뇨" 그럽니다. 이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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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하라 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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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