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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20:19
조회: 940
추천: 0
살성하시는 분 봤는데..와.. 그냥 진짜 와~~ 라는 감탄사 밖에 안 나옵니다.
도저히 저게 나랑 같은 아이온 게임이라곤 도저히 믿어지지 않네요.. 그냥 완전히 다른 신세계네요... 저는요.. 지금까지.. 이런 생각했어요... 수호&검성 만큼은... 살성 이기지 않나?? 치유&호법 만큼은.. .살성한테 이기진 못 하더라도 도망갈 수 있진 않나?? 궁성 은... 컨좋고, 장비좋은놈이 이길 것이고?? 마도&정령 은... 할말이 없네요.. 지는게 당연한거?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저는 제가 컨이 딸려서.... 장비가 딸려서.. 한큐에 녹는 줄 알았어요.... 장교이신분들도 한큐에 녹더군요... 장교까지 찍으신 분이.. 컨이랑 장비가 허.접한 분들이 절대 아니겠죠?? 치유, 호법분들도.. 공중에 붕 떠있는 사이에.. 힐도 못하고 죽더군요.. 수호, 검성분들도.. 원큐에 죽는 건 아니지만.. 그 많은 피가 순식간에 쫙 빠지더군요.. (완전 상성 무시) 마도, 정령분들이 제일 안습... 그렇다고 살성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ㅎㅎ 저도 살성 키울겁니다.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 장비값 많이 든다구요?? 그런건 전혀 부담없습니다.. ^^;; (참고로, 제가 과거에 "마구마구"라는 온라인야구게임할때.. 수백만원 쏟아부었네요..) 아무리 많은 돈이 든다 한들.. 투자할만한 값어치가 있는 클래스라고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드뎌.. 뭔가 내가 빛을 본 느낌이네요.. 뭔가 하고 싶은게 생긴 그 느낌... 물론 저도 전부터 살성이 강한 건 알고 있었지만.. 제가 살성을 하지 않았던 이유가... 유저수가 너무 많아서. 파티 구하기 힘들어서. 남들과는 다른 먼가를 하고 싶어서. 언젠간 하향되지 않을까해서. 뭐 대충 이런 저런 이유로 살성을 키우지 않았는데... 살성.. 꼭 키워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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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