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장 전곤으로 인해 불거져나오는 가장 큰 쟁점들을 두 가지로 나눠보자면


- 전곤의 룻 권한은 치유에게 있다 VS 사제에게 있다 VS 착용가능 직업에게 있다


- 용신장 전곤은 어떤 호법님 말씀처럼 주화퀘 전곤보다 못한 불필요한 전곤이지만 치유들이 억지를 부린다


이런 내용이죠

이 글에서는 룻 권한은 논하지 않고 과연 용신장 전곤이 치유에게 불필요한 전곤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치유성의 무기란 사실상 마석을 전부 생명력으로 하거나 전부 마법 저항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일반적이기에

다른 직업 군들처럼 공격력, 공격 속도, 명중, 무기 방어. 물리 치명타 이런 옵션들에 큰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캐스팅 계열이지만 법사계열과 달리, 

치유성의 경우 마법 증폭력 보다 마법 적중에 더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치유성 공격력의 제가 감히 90% 이상 차지하고 있다 말하는 "속박" 이란 스킬 때문입니다

우선 가장 대중화 된 두 개의 전곤을 보시죠

그림을 보고 어떤 부분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가시나요?

 

 

치유성의 경우 단연 마법 적중과 마법 증폭력에 눈이갑니다

실상 공격력과 다른 옵션은 자신의 무기임에도 정확한 수치가 얼마인지 모르는 치유성분들이 대다수일 정도니까요

 

이제 부연 설명을 가지자면 두 그림은 

같은 기본 옵션에 추가 옵션이 차이가 나는 치유성의 국민아이템 베토니/크세노폰 입니다

베토니의 마적 334 마증 689, 크세노폰의 마적 299 마증 689 입니다

천, 마족의 다른 옵션 차이입니다만 그로 인해 다음 전곤에선 엄청난 천마족 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편의상 마군 주화 전곤입니다만 천군 주화 전곤과 동일한 옵션입니다

마적 320 마증 742, 베토니에 비해선 마증이 +53 마적은 -14 가 되지만

크세노폰과 비교를 하면 마증, 마적 모두 상향된 전곤이죠

이로 인해 마족의 치유성들은 백금 주화퀘의 전곤을 버리게 되었고

천족의 경우 간혹 주화전곤을 소유하고 계시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마적 차이 하나로 이런 일이 벌어질만큼 마법 적중이란 옵션은 치유성에게 절대적인 옵션입니다

마치 수호성, 살성, 검성, 궁성 분들에게 공격력이 그러하듯

 

그러면 치유성은 왜 달인 템을 쓰지 않는가?

남들은 다 돈 주고 칼 사서 10강한다고 돈 날리고 마석작한다고 돈 날리는데 말이죠

 

 

각각 45, 50 달인 전곤입니다

마족의 경우 베토니 보다 못한 45 달빛전곤이구요

천족의 경우 주화퀘 전곤보다 쓸떼 없이 비싼 45 달빛전곤입니다

그럼 50 전곤은?

좋다고들 하더군요 늘어나고 기본 스펙도 훌륭하고 좀 더 좋은 무기를 위해서 투자할만 한 무기입니다

저따구 쓸모 없는 추가 옵션이 두 개나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매력적인 무기입니다

다만 이 글 보시는 각 서버 무기 달인님들

제발 전곤 좀 찍어주세요 단검 장검만 찍지 마시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오픈 베타부터 시작한 치유성 플레이 중

거래소에 50달인 파템 전곤을 본 적은 몇 번 있습니다만

50달빛 전곤은 맹세코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야기만 들었죠

아마도 무기 달인을 찍은 치유성이 자신의 것을 직접 제작하고 실패한 템은 거래소에 올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제가 무기 달인이어도 단검 장검을 찍겠지만요 ^^;

 

자 이제 치유성의 꿈의 무기 두개가 나갑니다 잘 보세요

 

 

말이 필요 없는 치유성 꿈의 무기입니다 아누하르트 전곤의 경우 먹고 죽어도 좋다고 하신 분도 봤어요

높은 기본 마증 마적 옵션,거기에 추가 마증 마적 옵션 + 모션을 줄이는 공속까지

정말 꿈의 무기입니다 얼마전 천부 무기를 쌍수로 맞춰서 추가데미지가 어쩌니저쩌니 하는 기사를 봤는데

정예 천부나 아누하르트는 차치하고 마적추가 옵션이 빠져있는 천부장 전곤이라도

얼른 가져봤으면 하는 제 맘입니다 아직 천부 방어구도 큰거 두개가 남아서 무기는 아직도 먼 이야기죠

뭐 어차피 천부 풀셋한다고 딱히 강해지는건 없는 치유성을 생각하면 지금 하는 짓도 무의미해지기도 합니다만

 

자 이제 마지막으로 아~주 말 많고 탈 많은 용신장 전곤 그 놈 한 번 볼까요?

 

 

높은 기본 옵션능력에 추가로 붙은 명중, 공격력, 물리 치명타, 공속

호법님들이 흠뻑 빠지실만 합니다 인정해요 거기다 늘어나기까지 하죠

수호님들도 흠뻑 빠지실만 합니다 검성님들이라고 다르겠어요? 탐나죠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치유성은 무기를 볼때 공격력도 물리 치명타도 명중도 아닌

마법 적중과 마법 증폭력을 봅니다

베토니의 마적 334 마증 689, 크세노폰의 마적 299 마증 689 입니다

마적 350 마증 740 인 용신장의 전곤

사용할 수 있는 전곤이 너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베토니와 크세노폰을 쓰고 있는 치유성들이

효율이 떨어진다고 용신장의 전곤을 포기하라구 누가 말할 수 있습니까?

 

어떤 호법분 말씀 하시더군요

주화 전곤보다 못한 용신장 전곤, 추가 옵션 좀 보라고, 공격력에 물치, 확실하게 호법성에게 NC가 준 전곤인데

마법이나 쓰는 치유성들이 마증도, 마적도 없는 전곤을 밥그릇 뺐기기 싫어서,

원래부터가 돼지성이라서 쓰지도 않을 아이템을 억지 부리며 소유하려 한다고

 

주화(마적 320 마증 742) VS 마적 350 마증 740 +공속 + 늘어남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셨는지요? 마증 2차이때문에?

마적 11 차이 때문에 베토니를 쓰는 치유성은 50 달빛전곤이 나왔나~ 거래소에 매번 검색하는에 

그렇게 함부로 이야기 하시면 안돼죠

 

또 어떤 호법분은

차후에 치유성은 아누하르트 전곤이나 천부 전곤을 끼게 되면 어차피 버릴 용신장 전곤이 아니냐고도 하셨죠?

어차피 정예 천부 단검을 끼게 될 살성들은 용신장 비수 굴리면 안되겠네요? ^^;

 

룻 권한 이야기는 뺀 용신장 전곤이 치유성에게 가지는 의미만 쓴 글이었습니다

다른 직업 분들에게 오해 받고 있는 치유성들, 이해좀 해주세요

베토니 쓰다 공격 옵션으로 도배된 거액의 메노 전투망치로 바로 가지 않는 이상

그동안 쓸 무기가 없다시피 했던 치유성들입니다 괜히 아이템 대충끼고 게임한 게 아니라는 점

이해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상대를 빠르게 죽이기 위해서 무기를 보는 다른 직업 분들의 관점으로

상대로부터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아서 파티원에게 힐을 주려고 무기를 보는

치유성들을 비난하시면 치유성들은 더 깊은 자괴감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접 전투를 하시면 이제는 잘 아실때도 되지 않았나요?

치유성에게 아무 것도 못해보고 몇 초만에 죽습니까?

이제 죽이겠다 싶으면 속박에 걸려서 못 움직이는 동안 피 채워서 다시 싸우는 치유들

잘 아시자나요?

 

치유에게 마법 적중은 데미지 딜러들의 공격력 이상으로 중요한 옵션인 겁니다 

아직도 용신장 전곤을 굳이 가져가야겠다는 치유성들이 이기적인 돼지로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