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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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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강아지 고민이 올라와서 저도 한번..집에 키우는 개가 퍼그인데요
숫놈입니다. 그리고 더럽게 밝힙니다. 뭐 심각한 개들처럼 막 아무대나 비비면서 할딱 거리는 건 아닌데요 어디서 짝짓기 시즌이 찾아온 암놈을 하나 발견하면 집에 들어오질 않아요 지난주에 초복이였자나요 그런데 이놈이 월화수 3일을 안들어와서 복날인데 나쁜놈들에게 잡혀간건 아닌가 그렇게 걱정하고 개 찾는다고 포스터도 붙이고 경찰서도 왔다갔다 했는데 3일 지나서 완전 비 쫄딱맞고 집에 비실비실 왔더군요 알고보니 발정난 그 암캐집앞에서 3일을 있었다고 하네요 이게 점점 심각해지는거 같아요 묶어놔도 잠깐 한눈 팔면 사라져요 ㅡㅡ; 오늘도 나갔어요 ㅡㅡ;; 동네에 새끼개들이 죄다 우리개 닮았어요 ㅡㅡ; 완전 동네 난봉꾼이에요 ㅡㅡ; 보통 이러면 확 ~ 때버린다고 하자나요 ㅋㅋ 중성화 수술을 할까 고민이 되요 돈 나가는거야 어쩔수 없다고 해도 이놈도 살아있는 놈인데 성불구를 만들어버린다고 하니 괜히 마음에 걸려서 지금까지 참아왔거든요 괜히 미안해질꺼 같고.. 어쩔까요? 확 때버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