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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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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밤길을 안전하게 걷는 방법은?저는 퇴근 시간이 매우 늦습니다.
출근이 오후 2시지만, 퇴근이 그만큼 늦어서 10시에 퇴근하는데요. 집 근처에 가면 당연히 11시~11시 30분 정도 됩니다. 문제는 버스에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는 길이 너무 어두워요. 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요. 깜깜한건 둘째 치더라도 치한이 나올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구청에 몇번이나 건의를해도 반응도 없고... 저희 동네가 그렇게 못사는 동네가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어두운 길이 너무 많아요. 몇주 전에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뒤를 봤는데 모자를 푹 눌러쓰고 한 20분 전부터 한 남자가 따라오는 겁니다. 정말 너무 겁나서 막 뛰다싶이 달렸는데... 집에오니깐 다리가 다 후들거리더라는... 그래서 경보기에 충격기까지 들고다니는데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저만의 괜한 걱정인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