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똥 클래스만 잘 고르는 똥믈리에임
11월 오픈 초기 치유 본캐로 육성하다 현타 존나와서 12월에 유기하고 딜러로 본캐 변경

그 당시 치유를 해봤으면 알 거임. 혼자서 뭐 할 수 있는게 없었음.
해도 존나 느리고 답답하고. 딜러들 스펙/숙련도에 인던/초월 클리어 여부가 좌지우지되는게
존내 열받았음 ㅋㅋㅋ
"현금 꼬라박아서 스펙업 하면 되잖냐?"
-> 힐버튼 누를때마다 딜로스 나는 구조에,
스펙업한다고 힐량, 유틸량이 늘어나는 구조가 아닌데 머리에 총 맞음?
치유에 투자할 금액이면 딜러를 새로 하나 키우지
그런 억까들 참아내면서 초기부터 어떻게든 본캐로 치유키운 형들은 진짜 존경함

난 지금에야 치유가 비로소 사람구실하게 됐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치유를 까는거임. 결국 또 이런 여론몰이로 치유가 접으면 접을수록
우린 성역같이 치유가 필수인 콘텐츠를 즐기려면 부족난에 시달려야 함.

치유 버프에 냉소적인 사람들은
1. 어비스, 투기장에서 치유한테 개쳐맞은 유형
2. 치유한테 피증 들어가니 상대적 박탈감 느낀 호법
3. 쌀파호

1. 어비스, 투기장에서 치유한테 개쳐맞은 유형
1유형의 사람들 심정은 물론 이해함
치유 스킬 구조 자체가 PVP에서 강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PVE에서 치유의 딜을 올리는 식으로 버프를 해주고
PVP에서의 괴랄한 파워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패치한다면
본캐 치유입장에선 그리 반대 심하지 않을 거 같은데
용캐릭이나 고스펙 치유들은 이미 알거 아냐 PVP에서 오버스펙인거

지금 본캐 치유입장에선 고독, 어비스 외 콘텐츠에서 
투자대비 효율 안난다는 게 본캐 치유형들의 불만 아님?
그럼 그 외 콘텐츠 (딜이 안나온다)는 문제를 해결해주면 되는거임.
나는 물론 본캐가 아니지만 본캐 치유입장에서 개선을 고려해본다면
힐 눌러도 딜로스가 나지 않는 구조로 스킬을 개선해주면 되는거 아닐까?
ex) 신성한 기운, 한번 스킬 박아놓고 도트딜로 다른 액션이 가능하게 하는 스킬들 버프 또는 리메이크
다만 이런 스킬들의 PVP에서의 파괴력을 줄이면 될 것 같고 (쉽게 파괴가 된다거나)
그래서 최소한 호법, 정령 선의 서브딜에 맞춰서 패치해주면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봄
악몽 랭킹 봐보셈 최상위권 기준, 우리 서버 정령,호법 3분초반대고 치유만 4분 10초대임 



2. 치유한테 피증 들어가니 상대적 박탈감 느낀 호법
이것도 스펙좀 높혀본 사람들은 알껄?
고스펙에선 치유보다 호법이 선호된다는 걸
불패여부에 따라 끔살여부가 얼마나 영향을 주는데
1틱 살아서 피 빠냐 못빠냐가 딜러들 입장에선 중요한데
치유는 후케어임, 뒤진 다음에 부활로 살리는게 전부야.
뒤지고 부활하면 도핑 다 다시해야되고 귀찮은데
나같아도 치유보단 호법임.
"치유도 유스티엘 있지 않냐"
-> 뭐 반박할 순 없지 근데 이건 치유의 숙련도가 중요함, 그 중요한 순간에 눌러주느냐가 관건인데
상시 발동인 버프에 비하면 동일 가치로 보긴 힘들지 않을까?
그리고 호법은 행동력 회복, 공/명/치 등 광폭 안보고 싶으면 치유보단 호법이 맞긴함

그리고 본인 최근 호법도 육성중
이제 아툴 3만이긴 하지만
할 수록 느끼는 건, 정령과 비슷한 포지션인데
공방, 이속 등 유틸에 있어서 좀 더 특화된 딜러 느낌임

본캐로 호법하는 형들 입장에서 조정안을 생각해보면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버퍼로서 입장을 확고하게 해주는 조정 정도?
모르겠어. 근데 하면 할수록 호법 재밌긴 함
고스펙 호법 형들 있음 코멘트좀 부탁해 


3. 쌀파호, 내실안된 부캐
치유 버프 반대하는 호법들은...쌀팔아먹는 애들로 밖에 안느껴지긴함
왜냐, 내실 부족해도 버퍼나 힐케어가 필요한 순간이 있기때문에
폿이 강제되는건데 애매한 스펙에 내실 안갖춘 그저 쌀팔아먹거나 본캐에 재화 몰아주려고
혈안된 애들은 취업자리 한자리 더 뺏기는거니까 쌍수들고 반대하겠지
똑같은 투자를 했을 때 동일한 대접을 받는 건 맞다고 봄
그런데 치유는 그만큼 딜이 안나오니까 그 DPS 정도는 맞춰주고 PVP 파워를 감소시키면 됨

나조차도 인던돌릴때 아툴 10만+에 
~3만 치유/호법들 와서 레디박는거 보면 존나 꼴사나움
4티어 어려움 던전 돌아보고 효율이 말도 안되게 좋아서
지금 본인 본캐/부캐3 인데 (정/마치호)
어떻게든 4티어 어려움 컷 맞추려고 배럭으로 썼던 치유, 호법 최소 5~6만은 맞추려고 하는 중임
4티어는 호법으로 돌아도 치유가 있으면 호법입장에서도 부담도 덜 되고
안정성 올라서 진짜 좋던데, 성역같은 경우도 탱(수호,검),메인딜(검,궁,마,살), 서브딜(정,호), 치유
이게 정배라고 생각하는데 내실은 ㅈ도 안하고 욕심만 그득그득한 쌀파놈들이 문제인거임
쌀파 아니더라도 본캐 몰아주고 싶어서 고티어 던전을 노리는거면
치유던 호법이던 기본 내실은 맞추려고 투자를 좀 해라.


그리고 쌀파치호는 걍 나가 뒤지면 됨
양심있음 상위던전이나 콘텐츠를 쳐다보질 말고
주제에 맞게 불신 뿔암굴에 찌그러지면 되고
힐량 너프하라고?
이건 의미가 없음, 어차피 투자한 치유나 쌀파치, 내실부실한 부캐치유나
보빛에 쾌광만 갖추면 별로 티도 안나는데? 힐량 너프하면
누가 웃을 거 같냐, 쌀파치와 양심뒤진 노내실부캐배럭 치유들 뿐임



결론적으로 이건 NC가 자초한 일이긴 함. 노선이 그냥 존나 애매함
이럴거면 차라리 와우처럼 정확한 R&R을 주던가

다른 클래스들은 메인딜이 아님에도 어느정도 딜량이 보장되면서 
수호는 퓨어탱이 아니라고 하고
마도는 퓨어딜러인데 고점에선 살검에 비해
ㅈ박아서 지금 마도도 다 드러눕고 있고 (살성은 OK, 검성은 지금 오버스펙이라고 생각함)


논외로...
정령 ㅈ병신이라 재화 모아서 응룡가려는 걸
어비스에서도 솔로로 고점 뚫은 마도보니까 할만해보이대
"그래! 딜러는 퓨어딜러지! 마도로 투자간다!"

마도로 또 투자노선 변경하고 본캐에도 안입혀줬던 명룡 방어구
한땀한땀 힘겹게 맞추고 아툴 8만 뚫어 놓으니까
빙결 귀신같이 너프하고, 최상위권 지표는 검살에 다 따이고 있고
그나마 있던 마도의 비기까지 빼앗아가니까 마도도 박탈감 존나 느끼겠지...
씨발...왜 내가 손 대는 클래스마다 다 똥이되냐...

진짜 직변권만 보면서 정령 억지로 키운다...
사실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차라리 살성이나 해서 어비스에서 솔로로 썰자나 다닐껄...
여태까지 해온 치유, 정령, 마도로는
어비스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내 생각엔 신규 콘텐츠에 신경 쓰는것 보다
천/마 밸런스클래스 밸런스 맞춰서 어비스 가는게 재밌어야
롱런 가능하다보는데 제발 신경좀 써줘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