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에 내실이 교묘하게 얽혀있어서 접었음.
접었다는 표현도 좀 이르긴 한데.. 그냥 소소하게 하고 싶었는데 내실 컨텐츠가 너무 많고
피곤함이 유발되서 그래 천천히 하면 되겠지 하고 천천히 진행 했음

PVP내실이 불가능 해졌음 격차가 너무 나서 눈 마주치면 5초 컷 당할 정도로
일 끝나고 피곤한 몸 이끌고 집에 와서 아이온2를 할까 싶어도 반 강제로 떠먹어야 하는
PVP가... 아니, 일방적인 개죽음이 반복 되며, 시간도 없고 피곤한데 오늘 정해둔 내실을
하지도 못하고 계속 방해 받다가 보니 상상만 해도 피곤해서 3일 동안 접속을 안 했음.
사실 격차는 더 벌어졌으니 접게 될 거 같음.

피해 다니고 싶어도 제공되는 시야 범위가 너무 좁고, 아이온 특성상 하늘에서 덮쳐버리니
상대가 시야에 들어왔으면 이미 빠져 나갈 수가 없는 거리임.

겨우 이 정도를 강제라고 하냐. 죽어도 손해가 없는데 뭐 어떠냐 하는데
평일에 일하고 집에 오면 시공에 갈 수 있는 기회가 두 번 정도가 최대인데
들어가자마자 죽으면 그날 그냥 공치는 거고
손해가 없다고 쳐도 대체 왜 타인의 즐거움과 쾌감을 위해
전혀 해당 콘텐츠를 원하지 않았던 내가 내 시간과 감정을 희생해줘야 하는지 의문이 듬. 

하기 싫다고.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