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석 

PVE가 중심이라던 말을 믿은 MMORPG 성골유저들의 뒤통수를 세게 때리는, 판 당 2천 원의 PVE 무한 부활 시스템


✅ 주문서
시대에 뒤떨어지게 다양한 주문서들 덕지덕지 발라가면서 싸워야 함. 물론 버프라는 게 좀 다양할 수는 있지, 그런데 그걸 개인이 다 들고 다니는 거고 퀵슬롯마저 모자라서 가방까지 열어가지고 사용해 줘야 함. 


✅ 평캔
옛날게임 전통의 평캔 시스템을 2025년 11월까지 역사적으로 이어오는, 마치 넉넉한 된장찌개 같은 평캔의 풍미를 보여줌. 이건 컨트롤도 아님. 전투 피로도만 높고 정말 의미 없는 건데 차이는 또 유의미하게 남. 이거 하나 때문에 매크ㄹ로까지 짜서 플레이해야 됨ㅋㅋ


 PVP로 완성되는 내실
PVE 유저들을 모두 눈물 흘리게 만드는 엔씨 전통의 구수한 시스템. 빨간색 이름표만 보여도 심장이 두근두근 뛰어서 힘들어 하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 유저들 전부 심장병 걸리게 하는 시스템. 심지어 항상 내뱉던 말과는 다르게 게임 시작부터 곧바로 PvP를 들이대는 게임이 맞음ㅋ


"아니 근본이 RvR 게임인데 왜 X랄함? 다 알고왔으면서 안하면 되잖아ㅋㅋ" ➡️ 참고로 진짜 근본 RvR 게임인 와우는 진영 협동 플레이로 바뀌었고 PVP/PVE는 철저하게 가르고 매일 해야하는 숙제들은 싹 다 쳐내는 과감한 판단으로 유료 활성화 플레이어 수를 무려 900만 명까지 회복 함. 물론 다른 게임들도 추세적으로 철저히 PVP와 PVE 유저들을 갈라 놓고 있음. 강제성✔️이 없다는 말임.


 JOAT 같이 많은 숙제와 내실
이X낀 그냥 많음. 일퀘/일던/토벌전 등등 라방 보면 펫 스탯이랑 칭호작이랑 뭐랑 내실을 준나게 깔아 놓은 이유로 자꾸 '게임의 수명⛔'을 언급하던데, 그냥 개억지임. 아무 재미도 감동도 없는 내실이란 이름의 노가다일 뿐임. 한 마디로 적게 일하고 장기간 땡기겠다는 거임. 그럼 트렌디한 내실은 뭐냐? 그냥 개발자 갈아서 던전과 레이드를 잘 설계하고 최선을 다해 시즌 주기를 빠르게 업데이트 하는 거임.


 JOAT 박은 직업 밸런스
여기까지 글을 읽었다면, 글쓴이가 PVE 유저인 줄만 알았죠? 반대로 난 오히려 PVP에 미치고 좋아하는 악귀유저임. 근데 사실, 공정한 PVP만 좋아함. 뒤치기도 내가 일방적으로 때리면 재미없어서 일부러 안치고 몹 다 잡을때 까지 기다리기도 함. 그래서 직접적인 우열을 가릴 수 있는 투기장을 좋아하는 편임. 근데 여기 투기장? 보정도 없음ㅋㅋ 그래서 유저도 없음ㅋㅋ 

그리고 사람들 다 아는 얘기지만, 원거리로 근거리 절대 못이김. 예를 들어 마도성 << 이X끼 길 지나가다가 보이면 그냥 내 어포 도시락, 내 어포 자판기임. 다수의 클래스들이 PVP 뿐만 아니라 그 많은 솔로 컨텐츠에서도 불공정함🚫


 UI/UX
채팅창에서 유저 닉네임을 우클릭해도 아무 반응이 없는 게임, 아이템 드래그 앤 드롭 하나 안되는 게임. 이건 사실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음ㅋㅋ 이거 부족한 건 나보다 님들이 더 잘 아실 거임. 이게 모바일인지, PC게임인지 정체성 하나 못 잡았음. 대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이 맞는 지 조차 의문일 정도로 허술함.


솔직히 어느정도 다 공감하는 부분 아닐까요? 엔씨 정신차리게 추천👍 한번 눌러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