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버선택에 상상력을 더할 ai의 도움으로 제작한 마족 서버명 인물의 유래 입니다.
* 그림은 개인적인 상상이 많이 들어가있으니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족의 10대 존재

1. 이스라펠 - 타락한 광휘의 주인

"빛의 근원을 꿰뚫어 본 자, 그 빛을 부정한 최초의 존재."


- 과거 "대심판관"으로 불린 존재. 원래는 천족이었으나 타락함.
  천족과 마족이 분리되기 전, 아이온의 수호자 중 한 명. 
  하지만 '아이온의 뜻'에 의문을 품고 자신의 판단을 따르다가 타락해 마족의 신적 존재로 전락하게 되었다.
- 타락, 자유, 불순종.
- 빛을 부정한자, 자유의 시작. 


2. 지켈 - 전쟁의 대공, 마족의 군신

"질서를 끊는 바람, 모든 법을 무너뜨리는 자유의 칼날"


- 마족의 군세를 이끄는 전쟁의 신격 존재.
  냉철하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니며, "힘이 곧 정의" 라는 신념으로 전쟁을 일으킨 인물.
- 네자칸의 반대격 존재. 전쟁을 즐기지만 목적은 '싸움'이 아닌 '해방'
- 전쟁, 권력, 무력에 의한 질서.


3. 트리니엘 - 죽음과 아름다움의 여왕

"끝은 곧 안식, 어둠은 곧 순수."


- 마족의 지도자 중 한 명.
- 생명의 반대편, 죽음과 부활의 순환을 주관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족의 철학을 상징.
- "죽음을 통해 생명을 완성한다"


4. 루미엘 - 망각의 기록자

"기억은 빛의 족쇄, 망각은 진실의 해방."


- 한때 아이온의 지혜로운 수호자였으나, 지식 추구의 끝에서 신의 명령을 거부하게 되었다.
  마족에게 '금지된 지식의 수호자'로 숭배된다. "진실은 어둠 속에서 기록된다."
- 금단의 지식, 이단적 지혜.


5. 마르쿠탄 - 육신과 불멸의 주인

"고통은 신의 유산, 불멸은 저주의 완성."


- 루미엘의 제자로, 마족의 수도 판데모니움의 최고 군주.
  지혜와 냉정함을 겸비했으며, 마족의 생존과 통합을 이끈 정치적 영웅.
- 생명이 아닌 '육체의 고통'을 지배한다. "고통은 살아있음의 증거."
- 통합, 생존, 냉철한 리더십.


6. 아스펠 - 그림자의 현자

"어둠은 진리를 숨기지 않는다. 오히려 드러낸다."


- 존재 자체로 어둠속의 질서를 상징.
  마족의 날개가 검은 이유도 그의 축복이라고 전해진다.
- "빛은 눈을 멀게 하고, 어둠은 시야를 연다."
- 어둠, 냉정, 침묵속의 진리.


7. 에레슈키갈 - 용족 중 한 명. 얼음의 여왕

"고요 속에서만 생명은 꿈꾼다."


- 원래는 데바였으나 용의 저주에 물들어 타락한 존재.
  냉혹하고 감정이 없는 존재로, "절대적인 고독"을 상징한다.
- 냉정, 고독, 파멸의 아름다움.


8. 브리트라 - 절망의 군세를 이끄는 용

"희망은 약속이 아니라, 배신이다."


- 대지의 군주이자, '용족의 안정과 부활'을 주관하는 존재.
  마족들에겐 자연과 힘의 균형을 다스리는 신적 존재로 여겨진다.
- "절망 속에서만 진실한 의지가 태어난다."
- 대지, 굳건함, 불변의 의지.


9 네몬 - 마족 대장급 고위 데바, 심연의 예언자

"모든 미래는 어둠에서 시작한다."


- 마족의 엘리트 지휘관중 한명.
  주로 전투 지휘, 군사 작전, 방어 거점 등 전투에 관련한 최고의 선봉장.
- "어둠은 끝이 아니라 시작."
- 전략, 충성, 전장의 냉정함.


10 하달 - 심연의 왕, 침묵의 종언

"모든 빛은 언젠가 나에게로 돌아온다."


- 마족의 절대적 존재.
- 천족과 마족의 세계를 가르는 심연의 경계에 있는 존재로, "심연의 문을 지키는 자"로 불리운다.
- 심연, 경계, 끝없는 어둠. "끝없는 밤 속의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