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게임(S-GAME)의 액션 RPG ‘팬텀 블레이드 제로개발진이 ‘GTA6’와 가까운 시기 출시를 두고 “경쟁보다 게임의 완성도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PC Gamer에 따르면 량치웨이 ‘소울프레임’ 리앙(Qiwei “Soulframe” Liang) 디렉터는 ‘팬텀 블레이드 제로’의 출시일 결정에 대해 “경쟁작이 성공 여부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지 않는다”며, 결정의 대부분은 개발 상황과 완성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당초 2026년 9월 9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최근 2026년 10월 29일로 연기됐다. 이는 락스타 게임즈의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 출시일인 2026년 11월 19일보다 약 3주 앞선 일정이다.


리앙 디렉터는 GTA6 인근 출시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경쟁작의 전후 출시 일정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추가 개발 기간을 통해 버그 수정과 최적화를 더 진행하고, 대규모 데이원 패치에 의존하지 않는 상태로 출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개발진은 저사양 환경 대응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PC Gamer 보도에 따르면 팀은 언리얼 엔진 5 기반 게임을 스팀 덱에서 구동하는 것이 쉽지 않은 과제라고 보면서도 이를 시도하고 있으며, 레이 트레이싱을 끈 상태에서도 게임의 비주얼이 최대한 유지되도록 하는 것을 마지막 폴리싱 단계의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는 ‘팬텀 블레이드 제로’가 2026년 10월 29일 PS5로 출시되며, 올여름 별도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 전투, 탐험,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XnKM3cXBD3M


출처: https://www.pcgamer.com/gaming-industry/phantom-blade-zero-devs-couldnt-care-less-about-releasing-near-gta-6-we-dont-even-think-of-the-competition-what-matters-is-how-polished-the-game-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