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hMVMTWDAWU&t=10s


게임프리크가 개발 중인 액션 RPG ‘Beast of Reincarnation’의 전투 시스템을 소개하는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실시간 액션에 명령 선택 방식의 전략 요소를 결합하고, 주인공 엠마와 동료인 개 쿠의 연계 플레이를 중심으로 전투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적은 체력과 다운 게이지를 보유한다. 체력을 모두 소진시키면 적을 쓰러뜨릴 수 있으며, 다운 게이지를 끝까지 채우면 결정적인 마무리 공격을 사용할 기회가 열린다.


적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패링하면 피해를 받지 않고 FP를 회복할 수 있다. FP는 쿠의 능력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자원으로, 게이지가 충분히 쌓이면 특수 기술인 ‘블룸 아트(Bloom Art)’를 발동할 수 있다.


블룸 아트를 선택하는 동안에는 시간이 느려진다. 이용자는 이때 적의 약점을 공격하거나 강력한 기술을 방해하고, 상태 이상을 부여하는 등 전황에 맞는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 블룸 아트가 적중하면 다운 게이지가 크게 증가해 마무리 공격으로 이어갈 수 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전투에서는 엠마와 쿠의 협력이 중요하다. 영상에서는 쿠가 ‘히간바나: 루츠’를 사용해 최대 3명의 적을 동시에 묶은 뒤, 엠마가 마무리 공격을 가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각 지역에는 거대한 보스가 등장한다. 보스의 강력한 공격도 정확한 타이밍에 패링할 수 있으며, 공격 준비 동작을 관찰한 뒤 약점 공격과 구속 기술, 상태 이상 가운데 적절한 수단을 선택해야 한다.


보스를 처치하면 엠마가 해당 적의 힘을 흡수하고, 쿠는 새로운 블룸 아트를 습득한다. 모험 중 획득한 SP를 사용하면 엠마의 스킬 트리에서도 새로운 기술과 후속 공격을 해금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이전 보스를 쓰러뜨리고 얻은 ‘사쿠라: 재블린’과 스킬 트리에서 습득한 ‘헬름 스플리터’도 등장했다. 이용자는 원거리 공격과 은신, 적극적인 근접 전투 등 선호하는 방식에 맞춰 스킬과 장비, 영혼석을 조합할 수 있다.


‘Beast of Reincarnation’은 서기 4026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질병으로 사회에서 배척당한 엠마와 부정한 기운에 오염된 개 쿠가 세계 각지의 보스를 쓰러뜨리고 그 힘을 흡수해, 윤회의 짐승과 맞서는 여정을 그렸다.


게임은 PS5, Xbox Series X|S, PC로 출시된다. 공식 영상과 국내 PlayStation Store는 출시일을 2026년 8월 4일로 안내하고 있으며, 한국어판 Steam 페이지에는 8월 3일로 표시돼 있어 플랫폼별 실제 잠금 해제 시점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참고: PlayStation 한국 공식 상품 페이지 / Steam 한국어판 상품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