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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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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닮은꼴 줄인 ‘팰월드’ 1.0
포켓페어가 ‘팰월드’ 정식 버전 1.0에서 일부 기존 팰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특히 포켓몬과 닮았다는 지적을 받았던 팰들의 외형과 색상이 달라지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팰월드’는 7월 10일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 버전 1.0을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팰과 기술, 스토리형 미션, 전투 시스템 개편, 수상 거점 건축 등 대규모 콘텐츠가 포함됐다. 다만 일부 기존 팰의 디자인 변경은 방대한 공식 패치 노트에 별도로 명시되지 않았다.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이 이전 버전과 비교하면서 외형 변화가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버다시(Verdash)는 기존보다 인간형에 가까운 체형이 줄어들고 귀와 하체 디자인 등이 달라졌다. 이용자 사이에서 포켓몬 ‘에이스번(Cinderace)’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요소가 완화됐다는 반응이 나왔다. 로빈퀼(Robinquill)과 펭로프(Fenglope) 역시 색상과 세부 장식이 변경됐다. 두 팰은 각각 포켓몬 ‘모크나이퍼(Decidueye)’와 ‘코바르온(Cobalion)’을 연상시킨다는 비교가 제기됐던 캐릭터다. 다만 이번 디자인 변경이 닌텐도 및 포켓몬 컴퍼니와 진행 중인 소송 때문에 이뤄졌다고 공식 발표된 것은 아니다. 포켓페어는 변경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며, 디자인 수정과 소송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의 쟁점은 캐릭터 디자인이나 저작권이 아닌 게임 시스템에 관한 특허권이다.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는 2024년 9월 ‘팰월드’가 복수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도쿄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포켓페어는 이후 소송에 대응하면서 팰 스피어를 던져 팰을 소환하는 방식과 활공 기능 등 일부 게임 사양을 변경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1.0 버전의 팰 디자인 변경까지 소송 대응에 포함된다는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출처: Poly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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