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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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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150만원짜리 10분 게임 등장
스팀(Steam)에 999.99달러, 한국 기준 150만 원에 판매되는 10분 분량의 게임이 등장했다. 해당 게임은 스팀 상점 페이지에는 이 작품이 “스팀에서 가장 비싼 게임”을 표방하며, “가격은 실수가 아니라 핵심”이라는 설명을 내세우고 있다. 게임 내용은 매우 단순하다. 플레이어는 궁전 내부를 1인칭 시점으로 걸으며 레드카펫, 샹들리에, 사진을 찍는 사람들, 그리고 구매자 이름을 남기는 벽을 지나간다. 스팀 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전투, 적, 퀘스트, 스킬 트리, 루트박스는 없으며, 시작과 끝이 있는 짧은 경험에 가깝다. 게임 미디어 덱서토는 이 게임이 자신을 “스팀에서 가장 비싼 게임”이라고 소개하지만, 실제 가격 순위에서는 일부 VR 타이틀과 비즈니스 보드게임 뒤에 있어 절대 가격 기준 1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만 플레이 시간이 약 10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분당 가격 기준으로는 가장 비싼 축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스팀DB 기준 게임은 싱글플레이와 스팀 도전 과제를 지원하며, 도전 과제는 1개만 등록돼 있다. 스팀 상점에는 아직 이용자 리뷰가 없고, 스팀DB 기준 동시 접속자는 기사 작성 시점에 최대 1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 작품은 일반적인 게임 판매보다 가격 자체를 소재로 삼은 풍자적 실험에 가깝다. 실제 게임플레이의 규모보다 “이 가격을 보고도 구매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전면에 내세운 사례로, 스팀의 다양한 실험적 인디 게임 문화 속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사례가 됐다. 출처: https://www.dexerto.com/gaming/steams-most-expensive-game-costs-1000-and-its-only-10-minutes-long-337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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