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그 거리는 단연 귀족구에서 가장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다. 여러 도심 지역을 잇는 중요한 교통 허브로서, 각지의 다양한 계층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든다.
모르그 거리에는 여러 세력들이 난립하고 있지만, 어느 한쪽도 이곳을 완전히 장악하지는 못했다. 각 세력은 이곳에서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모르그 거리는 언제나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상태이다.
랜드마크 LANDMARK
탐정이 운영하는 이 사무소는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이자, 평소 생활을 이어가는 거처이기도 하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이는 바. 밤이 찾아온 귀족구에서 가장 떠들썩한 장소다. 이곳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잘 알거나 잘 알지 못하는 자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사건의 내막, 수상한 소문, 진실과 거짓이 뒤엉킨 추억을 품은 곳. 어쩌면 바로 이곳에 중요한 단서가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무수한 지식인, 화이트칼라와 상인들로 북적이는 카페. 이들은 업무 틈틈이 커피와 가벼운 식사를 하며 도시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하여 담화를 나눈다. 마치 카페의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각자의 견해가 담긴 목소리가 퍼지고 있다.
주요 적 ENEMY
도시 곳곳에 존재하는 메탈 블러드 생명체로, 평범한 사람으로 위장해 살아갈 수 있지만 고순도 LS의 영향을 받으면 원래 모습을 드러낸다. 비인간적인 변이를 통해 이들은 강력한 힘과 야수처럼 통제 불가능한 폭력 본능을 얻게 되었다.
귀족구 곳곳에서 활개치는 갱단원들은 통칭 '바위단'이라 불리지만, 실제로는 같은 깃발 아래 모인 여러 중소 규모 갱단으로 이루어진 느슨한 조직에 가깝다. 내부에는 온갖 부류가 뒤섞여 있기에 위험성을 얕볼 수 없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불량배 무리. 평소 거리와 골목을 떠돌며 시비를 걸고 행패를 부리거나 갈취하는 것을 즐긴다.